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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읽는 내내 주인공 이름바뀐 노는칼인가? 생각했습니다...
뭐 무협이 크게보면 내용 자체가 다 거기서 거기라고 볼 수 있겠지만
술법이 추가된거랑 복수할 대상이 있는것과 없는것
두가지 빼고는 거의 똑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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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소 십이다 재미있지요...
위에 분은 주인공의 이름바뀐 노는칼이라고
생각을 했다지만...
저도 노는칼은 봤지만...
주인공의 성격이 조금 비슷하고...
주인공을 도와주는 주변인들 설정 때문에
약간은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은 들어도
자세히 보면 내용이나 인물의 성격들은 노는칼과
많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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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노는 칼도 봤지만 전 이미 무협 만화나 소설 속에 이미 많이 등장한 이야기와 주인공의 성격 등.. 크게 다를게 없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눈에 띄지 않았었는데.. 다른 분은 다른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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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척이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전작과는 그다지 비슷하다고 생각하지는 앟습니다.솔직히 장르소설에서 비슷한 주인공을 찾으면 수도없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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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오 이분도 이름만 보고 그냥 빌리는 작가분...
이런 작가분들이 많아져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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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잘 읽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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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칼하고는 스타일이 많이 비슷하다고 보는데요.
물론 동일한 작가분이시니 그렇지만서도..
노는칼과 마찬가지로 반말하고..그외 성격은 판박이 처럼 보이더군요.
주변인물설정도 전작과 별차이가 없구요.
아직 초반이지만 전작처럼 큰 긴장감 없이 술술 풀리는 스타일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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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군림이 생각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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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수오님은 이름만 보고 빌리는 작가분 이었습니다만. .
십이소 십이다에서 접었습니다.
더 이상 이름만으로 빌리긴 어려워 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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