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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0.04.11 12:04
    No. 1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쿨한 먼치킨을 지향했으나 쿨하지 못한 먼치킨이 되어간다고나 할까... 마신같은 먼치킨의 같은경우 아니다 싶음 과감히 쳐내는 형식이라면 역천도의 경우는 바로 죽일것 같이 엄청난 열을 내면서도 결국엔 그냥그냥 다 봐줍니다. 자신의 가문에 반역하고 직접적으로 대드는 경우에도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살려주는거 까진 이해한다 칩니다. 문제는 그런놈들이 잘되게 이끌기까지...
    그리고 어차피 나중에 이유는 나오겠지만 '나쁜놈이 나쁜놈이 아니었다' 란 내용이 일언반구없이 너무 갑자기 나오는것도 그랬습니다. 앞에 아주 작은 복선이라도 깔아놓으셔야지 너무 뜬금없이 나와서 '아 그랬구나' 보단 '뭐지?'란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쓰는 작품이라 그런지 매끄럽게 읽혀지지가 않는군요. 재미 자체는 있는 글이라 생각하니 전 다음 작품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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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0.04.11 21:14
    No. 2

    역시 시원한 성격의 단천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혈선을 목표로 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강해져야 하겠더군요
    온갖 편법?으로 강해진 혈선의 수하들에게 고전한다면 에초에 게임이 되질않죠, 남궁애송이야 아무리 편법을 통해 무공이 강해진다해도 주인공을 상대하려면 최소한 10년이상은 필요할테고(수십년의 목숨을 건 실전 경험은 어떤방법으로도 배울수없죠) 몇년도 안되 단천호만큼 강자를 키울수있다면 혈선은 신이겠죠 혈선이 아무리 대단해도 회귀를 할수는 없을테고 아마 주인공이 어떤 특별한 능력을 가졌다고 눈치챈정도인것 같은데...이번편에서는 거의 모용가려가 나오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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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니야앙
    작성일
    10.04.12 01:31
    No. 3

    남궁의룡이 성장하는건 얼마 안걸릴 듯...
    이런 소설들을 보면 알 듯이 주인공 성장도 빠르지만'적은 더 빠르죠.
    특히 주인공한테 원한품고 어둠의 세력으로 넘어간 애들은 말이죠
    거기다 혈선이 무슨무슨대법을 펼치라는 대목에서 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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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0.04.12 02:02
    No. 4

    주인공이 강한것은 무공보다는 전생에 무인에게 무었보다 중요한 요소인 수십년의 산전수전 다 격은 경험때문이죠
    남궁애송이가 별의 별 사악한 방법으로 내공은 어떻게 주인공과 비슷하게 수준이 될수는 있어도 수십년의 경험에서 오는 깨달음을 얻는것은 불가능하죠, 몇년안에 그런게 가능하다면 혈선은 정말 신일테고 쉽게 절대 고수들을 만들어 냈겠죠 게다가 주인공이 고작 벼락치기 고수가 된 남궁애송이에게 고전한다면 혈선에게는 애초에 게임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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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핏빛늑대
    작성일
    10.04.13 11:47
    No. 5

    문장 자체가 좋지는 못하지만 잘 읽힙니다. 언어유희를 노리셨는지 말장난을 자주 사용하시는데 안 웃깁니다. 자제 해주셨으면 하고요.
    최근에 읽은 낙향무사의 언어유희와 비교해보면 그 차이를 더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이 부분에 있어 최강의 소설은 '동천' 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단점이 눈에 확 보임에도 불구하고 3권까지 읽은 소감은 재밌다라는 겁니다. 이 작가님은 쌈질이나 주인공의 언행(나아갈 바를 제시할때), 그리고 진행이 시원시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핏빛늑대
    작성일
    10.04.13 11:55
    No. 6

    취향을 많이 탈 것 같은 소설로 생각되고요. 1권 읽고 2권이 궁금하다라는 생각이 드시면 계속 보셔도 괜찮은 소설입니다.

    3권 최근 출간되자마자 한방에 읽었고(좀만 지루해도 2-3번에 끊어서 읽습니다.) 4권 내용이 궁금하네요. 몇가지 단점만 무시할 수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재밌게 즐기실 역천도라고 생각합니다.(전 초반에 주인공 성격때문에 적응하느라 힘들었습니다. 작가님의 설정대로라면 저런 성격이 도저히 용납 안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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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0.04.14 17:15
    No. 7

    2권까지 봤습니다만....
    주인공이 회귀하고 난 뒤에 현실감각이 매우 나쁘더군요.
    강자의 여유라고 생각하기엔 회귀 부작용이 지나치게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또한 모든 사건이 지나치게 긍정적으로 흘러갑니다.

    상식적으로... 가문을 도모한 1부인의 자식인 단천룡은
    내치는 게 정상이죠. 아무리 인재라도 명분에서
    엄청나게 마이너스죠.
    당근 1부인도 죽이고요.
    그 이상에서 더이상 진도가 나가질 못하겠더군요.
    명문의 저력이란 자기 살을 베어내는 아픔에서 출발하는 것인 데...
    뭐든지 어머니 탓만 하는 주인공이 절대 공감도 안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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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원타임
    작성일
    10.04.14 23:45
    No. 8

    왠지 작가님 떡밥에 낚인것일수도 있겠지만..혈선이 주인공의 회귀에 관련이 있는것 같아요. 며칠만에 싸움도 못하던 15살짜리가 갑자기 성격도 완전히 변하고 초?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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