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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죽일늠의 가벼움... 1/3보다가.. 덮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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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 가볍다는데서 갈리죠. 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현재까지는 괜찮더군요. 딱히 양판소 느낌도 안나고 필력도 괜찮고 괜히 분위기 잡으면서 시크한 척하고 나의 패도앞에 적 없으리 하는 작품보다는 낳다고 생각합니다. 뭐 취향차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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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주인공 중심의 내용에서 잔재미가 느껴지던게
세력을 이루면서부터 내용이 휙휙 지나가더군요.
3권이 걱정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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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갈릴수있을만한 무협이지만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히로인들도 맘에 들고 재미있는것은 나쁘게 말하면 성격은 바람둥이에 망나니 기질도 있지만(좋게 말하면 개방적인 사고방식) 자신이 천재에 버금가는 자질을 지녔다는것을 잘 모르고 안빈낙도?의 삶을 살다 친구의 죽음으로 그 재능이 서서히 들어나죠 게다가 도의를 넘지 않고 부족하지 않게 살만한 재산과 자신이 충분히 할수있는 일은 하는 사람다운 양심이 행동이 무척이나 평범한 것같지만 무림에서는 이런 사람이 꽉막힌 협객보다 진정한 협객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어쨌건 전 3권이 무척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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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엇보다 기연이나 이런 것없이 실전경험을 쌓으면서 자기 무공을 가다듬으며 서서히 성장해 가는 모습이 좋더군요... 위에 있듯이 개방적 사고도 좋았구요... 가볍다고 하지만 날아갈 듯이 가볍지 않고 그 속에 무거움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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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집었다가 2권까지 단숨에 읽었습니다.
가벼운듯하면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게 멋지네요.
첫 작품이신거 같은데 다음 권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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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고 신나서 좋더군요.
특히 주인공의 성격이 아주 마음에 들더군요. 자기 앞가림을 잘하면서 할수있는 일을 노력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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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반응이 좋군요. 믿고 읽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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