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중원은 확실하고... 여기에 도왕이 있다는 남해쪽도 먹고.. 혈불있는 서장도 머고, 신강(마교)이야 당연하고...
그 밖에 또 뭘 먹을지...
황실, 몽고, 묘강, 동영, 천축, 러시아, 중앙 아시아, 유럽..
많군요.
-_-
(<---주인공이 망하거나 실패할 것이라고는 조금도 생각하지 않음)
일로마협(일로객)이 죽었다기보다는 개성에게 부탁해서 죽은걸로 알려지게 해달라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마교가 중원과 싸울때 다시 일로객의 신분으로 활약할껄로 예상되네요.
제가 보기엔 전개가 약간 빠르긴 하지만 중간중간의 사건들을 대충 다루면서 넘어가는게 아니니 괜찮아보입니다.
그리고 마교의 중원정벌로 시작되는 주인공의 진정한 사기극에서는 김운영님이 글의 흐름을 조절해주실껄로 믿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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