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설봉님 무지 좋아하는 작가분 중 하나죠. 다만 문제라면 몇몇 작품들이 용두사미라는거(....사자후 때의 충격이란 훗=ㅅ=)
찬성: 0 | 반대: 0
전 사신 때, 결말 보고 사신을 만난 기분이었습니다 -_- 군대서 고참들한테 사신 그렇게 재밌다고 추천하다가 마지막편 본 고참들 눈빛... 아 잊혀지지 않는군여.
찬성: 0 | 반대: 0 삭제
방금 마야 6권 읽었는데. 역시 재미있네요. 단지 내용이 너무 길어서 약간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멸신구관중 절반 통과하는데, 한권이니 ..나머지 통과도 한권이 될려나..어서 마야가 몸 고치고, 대활약 하는 모습이 보고 싶네요. ㅋㅋ
아 6권이 나왔군요. 얼른 읽어야겠습니다. 보통은 그렇게 기대하죠. 독자들은. 멸신구관 통과하고 나면 몸 고치고 대활약하겠구나, 정말 보고싶다.... 근데 이제까지의 설봉님식 결말이라면, 멸신구관 다 통과하는 도중에 나올 애들 나오고 각 관문마다 1권씩 배정하고 (후4관과 중일관인가 그건 차원이 다르다고 하니..) 관문 끝에서 작품도 끝나는... 아름다운 결말이 날지도 모르죠. 뭐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건 좀 아닐 듯 ㅜㅜ
ㄷㄷㄷ.....6권마지막이..3관 끝자락...ㄷㄷㄷㄷ -0-1관부터 3관끝자락까지 갔다는 소리인데~~~멸신구관으로....대략 2-3권은 가실듯...냐하~
하아 진짜 사신 사자후 읽다고 마지막에 욕이 나올라 캤죠 ... 무슨 토끼도 아니고 초반에는 포스가 철철 넘치다가 후반부만 되면 뭔 이건 어영부영 대충대충 = ㅅ= 에휴 마야는 제발 그러지 않았으면 좋ㅋㅔㅆ네요
4번의 SanSan 님 댓글처럼 끝난다면 데뷔작부터 열독해온 독자지만 다시는 설봉님 글을 보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저도 제발~~ 이번엔 출판사가 인내심을 가지길...
글이 뒷심이 달리는 분... 출판사 사정인가?
설봉님 작품은 처음 중간 모두 완벽하고 몰입력 장난아니죠 하지만 마지막에 허무하다는것 대충마무리짓는것 같은 마무리는 좋았어면 싶습니다 마야는,.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