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도 본 작품이군요. 기억에서 희미해졌긴 한데.... -_-
강인한 주인공을 내세운 작품이엇던 것 같습니다.
문제는 캐릭터 형상화가 잘 안된달까... 묘사가 부족하달까...
사건만 있고 인물은 희미해서, 딱히 기억할 만한 애가 없더군요.
주인공 포함해서. 읽을때는 아 볼만하네, 이러는데
다 읽고나면.... 뭐였지?? 이런 느낌...
같은 분이 문피아에 현마록보다 먼저 연재했지만 연중된 세틀러를 출판했으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출판하기에는 S.F퓨젼이라는 장르가 대여시장에서는 꽤 마이너한면이 있기에 적자가 예상되서 장르를 무협으로 해서 현마록을 들고 나오신 듯 한데,저의 좁은 소견으로는 세틀러를 그대로 출판하는 것이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설정으로만 따지면 세틀러가 현마록보다 딱 100배 흥미진진했거든요.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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