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캐릭터나 대사들이 너무 BL 스러운거까진 괜찮은데 캐릭터들의 행동이나 대사를 본인의 생각으론 도저히 납득이 안 가는 책 2명의 후지기수 부하로 삼는 부분에서 일단 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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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에서 이미 지지... GG라기보단 즐즐이랄까... 부디 만화책들처럼 BxB같은 표시라도 해주길 바랄 뿐....
초반은 재미있었죠. 하지만 가면 갈 수록 생각이 달라질 겁니다. 지겹다는 느낌이랄까요? 암튼 읽어보시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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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에서 접었어요.
저도 첨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만 나이어리신 여성 작가분의 한계인가 가면 갈수록 동성애 필이 넘 강해요. 그리고 육체만 10대이지 정신연령은 애늙은이인 주인공의 먼치킨적인 말투는 절망스럽고요. 이건 마치 이계 초딩성전환깽판물.. 한 4권까진 그럭저럭 재미있게 본거 같습니다.
천우반생기는 BL 느낌이 훨씬 덜하니까요.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소재라 초반부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그런데 슬슬 낭궁세가 때 같은 고질병이 나오시려고 하는 ㅠㅠ 일단 BL은 둘째치고 너무 감상적이고 신파적인 대사들...
하지만 집고 넘어갈 것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작가님께서 매우 생각을 많이하셨다는 것이죠. 글 자체가 주인공이나 주변 인물들의 심리묘사 형식으로 나가다보니 지겹긴 하지만, 잘 보면 참 많은 생각들을 하게 만드는 글입니다.
가글이님;; 작가님 나이 어리신분아닙니다. 30대로 알고있는데^^;
GG 천우반생기는 재밌게 봤지만 남궁세가소공자는...-_-;;;;
BL의 압박은 넘긴다는 되는게 아니던데...
...애당초 BL의 압박을 느끼지 못한 1人(......) 듣기는 들었는데, 뭐가 BL이지?! 라는 생각만(............)
나는 그냥, 많이 외로웠나 보다 하고 가볍게 넘겼는데.
줄거리는 좋습니다~^^
그둘 보고 있으면.. 그 천상천하 남매(?) 같아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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