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최대한 미리니름을 노골적으로 언급안하려했는데 댓글크리 -_-; 여튼 저도 운려를 정말 마음에 들어했는데 그리고 작가님도 소중하게여겼는지 그 검엽과 운려를 함께 서술하기를 저 둘은 둘이아닌 하나인존재이다 라고 까지 언급하셨는데 운려가 육신조차 남기지 못하고 흩어질때는 정말 너무나 상실감이 크더군요 쩝..비록 검엽의 운명의 내정자는 철혈무정로에서 언급됐지만 그에 앞서 운려의 상실감이 예상외로 큽니다. 이 전개가 후에나올 히로인에게 악수가 안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운려는 멋진 우정으로 남길바랬는데 ㅜ.ㅜ
히로인에 대해 언급하신분들.
천마검엽전은 전작인 철혈무정로의 프리퀄입니다.
철혈무정로 보시면 모든 궁금증이 풀리실 겁니다.
검엽은 다음권부터 독보군림할거구요
전 그보다 정사란과의 로맨스가 어찌 진행될지가 궁금하네요
운려와의 관계는 애초에 남녀간의 애정과는 다른 관계였으니...
Ruud님 말씀이 맞지만 그래서 그런지 운려의 부재가 더욱 크게 느껴지더군요 특히 마지막이 너무 안타깝더군요..짠하더라는..같이 좋은 우정으로 종횡하는것도 좋았겠지만 검엽의 각성을 위해선 운려만큼 영향력이 큰 캐릭이 없으니..이에 맞게 운엽이 완성된 모습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복수도 처절히 해줬으면 좋겠지만 작가님의 방식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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