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흠..그러고 보니 고룡것은 읽은게 몇 안돼는군요..
절대쌍교랑 유성호접검 이 두작품 밖에 안돼네요......
김용과 고룡의 내용의 차이는 무(武)나협(俠)보다 대의(大義)라고 생각합니다.
김용이 실제 역사와 무협을 녹아내려서 더 빛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개인적인 은원 보다 나라를 생각하고 백성을 생각하는 것등
더 큰 뜻에 더 의미를 두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럼으로써 가슴이 뭉클하는 뭔가가 있죠...
따라서 김용의 작품은 뭔가 스케일이 크다고 느낄수 밖에 없습니다.
사조삼부작이 가장 명확한 예겠고(위국위민 협지대사)......
천룡팔부도 거란과 한족등과의 갈등하는 소봉의 경우나
녹정기도 위소보가 나라를 위한다고 할수는 없지만
(위소보도 나름대로 나라에 관해선 고민합니다^^)
그 주변인물 사부인 진근남등에서 알수있죠....
그렇고 보면 김용의 소설 배경은 나라가 갖세워진 초기나
멸망하려고 하는 말기정도의 시기가 많네요...
나라에 대해 걱정할수 밖에없는 시기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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