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무산전기 3권 역시 재미있게 봤습니다.
천산대호 임황은 결국 황하(루비콘강)을 건넜군요.
미드 "ROME" 도 이와 유사한 방식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인물은 쥴리어스 시저(천산대호 임황)이지만
이를 냉철하고 유능한 군인인 루시우스 보레누수(적풍)와 급한 성격에
폭력적이지만 의외로 정이 깊은 타이투스 풀로(장백)라는 주인공을
내세워 그들의 시각으로 로마제국(천의맹)의 혼란기를 헤쳐 나가는
것을 보여줍니다.
시저가 황제가 되는것을 막고자 이에 대항하는 로마원로원(금원)의 지도자들인 폼페이우스 마그누스(천무종 조일신)와 키케로(신산),
제2인자의 자리를 동호대주 위풍(안토니우스)과 임현(옥타비아누스)중
누가 차지할지, 적풍은 무산제국에서 어디까지 성장할지 기개가 됩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