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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10.01.16 22:13
    No. 1

    요즘은 이런 주인공이 대세인가봐요. 관찰자 입장의 주인공. 글을 써내리는듯한 또 다른 작가가 있는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0.01.17 07:37
    No. 2

    관찰자의 시각에서 풀어내면
    역동성이 떨어지게 되죠.
    그 단점을 어떻게 메꾸냐가 작가의 숙제가 될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육합성만
    작성일
    10.01.17 16:30
    No. 3

    무산전기 3권 역시 재미있게 봤습니다.
    천산대호 임황은 결국 황하(루비콘강)을 건넜군요.
    미드 "ROME" 도 이와 유사한 방식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인물은 쥴리어스 시저(천산대호 임황)이지만
    이를 냉철하고 유능한 군인인 루시우스 보레누수(적풍)와 급한 성격에
    폭력적이지만 의외로 정이 깊은 타이투스 풀로(장백)라는 주인공을
    내세워 그들의 시각으로 로마제국(천의맹)의 혼란기를 헤쳐 나가는
    것을 보여줍니다.
    시저가 황제가 되는것을 막고자 이에 대항하는 로마원로원(금원)의 지도자들인 폼페이우스 마그누스(천무종 조일신)와 키케로(신산),
    제2인자의 자리를 동호대주 위풍(안토니우스)과 임현(옥타비아누스)중
    누가 차지할지, 적풍은 무산제국에서 어디까지 성장할지 기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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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허생전
    작성일
    10.01.18 00:21
    No. 4

    관찰자라는 말이 어느정도는 맞는듯합니다.

    그래서 2권 읽엇을때 얼른 적풍이 본가로 돌아가길 바랫나보네요.
    3권에서 여전한걸보고 그다지 실망한건 아니지만(사실 재미나게 봣습니다.) 앞으로는 명령받는 입장이 아닌 자기 스스로 선택할수 잇는 상황이 오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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