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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패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다만 3권에서 조금 옥의티라고할까;
주인공의 무력을 보고도 삼류무사 취급하는 표국애들은 좀 납득이 안갔습니다 ㅡ_-;
몰랐으면 모를까 주인공이 서천삼군을 발라먹는걸 두눈뜨고 지켜본 표국애들이나 백상옥이 위기를 넘긴후 주인공을 일반독표취급하는건 단순히 질투라고 보기에는 이질감이 느껴질정도로 주인공외에 등장인물들이 바보로 보이더군요.10초만 생각해봐도 주인공 무력이 넘사벽은 아니더라도 서천삼군 이상이라는걸 알수있을거고, 젊은 나이에 그정도면 미래의 절대고수 유력후보라는게 빤히보이기도 할텐데.
거기다 혹시라도 덤벼오기라도하면 표국전멸이라는건 뻔한사실이고 말입니다.
백상옥이야 질투에 눈이멀어서 그런다 치더라도. 경험도 많을테고 좀더 상황을 유연하게 볼만한 일반 표사들마저 주인공한테 칼을 들이미는건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잼있는소설인데 조금만더 신경써주시면 더욱좋은 작품이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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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백가 쟁패라...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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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무위를 경험한 백상옥 이외의 표사들은 다 죽지않았나요?? 권왕 뜨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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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옥이놈이 정신병잔가 주인공 실력 보고도 깝치는거 보면 정말;; 거기에 3권에서는 염장질만해서 더욱 이상해짐 무슨 성격 엄청 냉정해진 쥔공이 여자한테 착한척하고 지랄인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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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분이 맞는것같아요
오채지님책나오면 그냥 내용안보고 빌린다는.
요즘은 한시간이상 책방을 들여다보고있어도 빌릴게없어서
이책만 기다리고있어요

다만 백상옥과연결된사람은 좀 그만 나오길바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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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패 1권까지는 괜찮았는데
2권부터는 점..
왠지 스토리나 주제가 천산도객이랑 비슷하게 가는듯한 느낌도 들고 주인공이 무공 익히고 성격이 갑자기 바뀌는것도 점 그렇더라구요

(비교하긴 싫지만 '불살사신'에서 주인공이 마공을 익혀가면서 마공에 인격이 자기도 모르게 침식되는 그럼 느낌이 아니고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바뀌는 느낌이라)

전 더 두고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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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패는 3대 주교 빼곤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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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군요.
호평이 워낙 많아 기대하고 내리 3권 빌렸는데 급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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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는늦다 님의 3대교주에서 뻥 터진 1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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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백상옥 그놈 썰어버리든지 다져버렸으면...
한방맞으면 골로가는게 주인공한테 깝죽데면서
시비거는거 상당히 신경 거슬림...
그리고,전대 교주들 어록인가 그건 진짜 대박이었음.
근데, 주인공도 은근히 웃낀다.
전대교주들 어록에다가 "천하재패를 하려면?"
이라는 질문에다가 "장인걸: 내가 한번 해보이겠소"
라고 적다니 . ㅋㅋㅋ 간지나면서도 왠지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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