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용대운
작품명 : 군림천하
출판사 :
별다를것 없다는게 이번 18편이군요..
최근들어 느끼는 군림천하에 대한 감상은 ... 한권 한권 뜨문뜨문 읽게되면서 그 흥미가 반감이 된다는겁니다...
전편의 감동과 긴장이 이어지지 않으니까.... 최근의 빠른 사건전개에도 불구하고 매너리즘에 빠지는듯한 글의 진행이 더욱 안타깝게 생각되는군요...
무림 사대기서중에 가장 좋아하는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이제 완결까지는 당분간 손을 대지 않는것이 오히려 용노사에 대한 실망을 줄일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최근 출판계의 좀 잘나간다~~ 하고 이름 좀 있다하면 일년에 한두권 낼똥말똥 고의로 출판을 미루고도 있다하던데... 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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