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도 굳이 음모가 판을 치는것만이 재미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흑룡의 사부는 혼자서 강호를 제패?했다고 할수있을만큼 엄청난 인물이었죠, 그런데 흑룡은 무려 일곱입니다.
산전수전 다격은 천하무적이었던 사부가 제자들이 강호출도를 할때 얼마나 강해야 무림의 음모에 당하지 않을지 생각도 하지않았을까요? 그런 교육은 벌써하고 어느정도의 수준이면 무림에서 통할지 충분히 교육했을것입니다. 그외에는 제자들의 역량에 달린것이고 그것때문에 일부러 흑룡이 무공을 대성하기 전까지는 숲속에서 죽어라 수련만 했죠
게다가 형재들의 결혼이 목적이라지만 오히려 결혼보다 그중에 생기는 사건이 더 많고 흥미롭습니다. 흑룡만해도 벌써 몇번의 사건이 터졌으니 말이죠, 동생들의 결혼중에 생기는 사건이야말로 오히려 소설의 주된 내용중 하나라고 할수잇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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