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박선우
작품명 : 흑룡
출판사 : 북두
일곱의 용들의 강호 종횡기...
그들은 천상 칠화를 아내로 맞이하려고 간다.
뭐.. 컨셉이나, 스토리는 보지 않으면 취향에 안 맞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러나,
대단한 작품입니다.
저는 주인공이 강한 것을 무척 좋아하는 데
멋집니다... 의리도 있고, 형제간의 우애도
부드럽게 잘 표현하고,
2권 이후.. 연재 중인가 해서.. 왔더니
연재를 안 하시네요... 모용세가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너무 흥미진지했는데..
간만에 너무 재밌는 작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막무영 작가님이십니다. 저도 책을 고르는 스타일이
까다로운데... 전작이 훌륭하신 분들은 대부분 후속작들도
역시나 좋더군요.
강추천할만합니다. 꾸벅~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