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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6

  • 작성자
    Lv.1 mintsif
    작성일
    07.06.23 11:42
    No. 1

    헉..흑룡작가분이 대막무영쓰신분이었나요?
    2권만에 한명이랑 결혼했으니 한 10권까지 가려나요ㅎㅎ
    암튼 재밌게 봤습니다.얼른 3권나왔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06.23 12:29
    No. 2

    전 주인공급 캐릭터 많아서 이야기 분산되는 형식은 싫어하는데.
    이것도 그런 식인가요? 아니면 흑룡 중심인가요?
    너무 잡다하게 이분 저분 이야기 다 끌어나가는 건 보기 괴롭더군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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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괴도x
    작성일
    07.06.23 12:31
    No. 3

    취향차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90년대에 유행하던 공장표무협과 크게 다를것이 없어 보이더군요.
    간단히 말하자면 일의 진행에 억지스러운면이 많고 글이 너무 가볍습니다. 그리고 일어나는 사건들도 기존의 무협들에 비교할때 별반 다를것이 없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산적때려잡기나 황보씨와의 주루에서의 다툼, 말괄량이 절세미녀.. 등등의 일어나는 사건이나 전개과정이 기존의 소설에서 많이 써먹던 정석(?)대로 가더군요. 바꾸어 말하자면 이런저런 무협소설들을 많이 읽어본 저로서는 '흑룡'만의 특별한 점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평가이기는 합니다만.. 90년대의 공장무협소설 + 2000년대의 유쾌형무협소설을 단순히 섞어 놓았을 뿐인듯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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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베지밀냥
    작성일
    07.06.23 13:24
    No. 4

    쉽고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것이 장점...
    그외는 무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07.06.23 13:30
    No. 5

    사명제들이 7명있고, 강호에서 마침 무림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상7화가 있고, 사형제들이 이들을 마누라로 삼는 스토리.. 저는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비인부전
    작성일
    07.06.23 13:42
    No. 6

    너무 작위적이죠. 무공이 엄청강한 7명의 의형제?가 있는데...딱 마침 강호에는 7명의 미녀가 있다. 그리고 그들과 슬슬 연결되가고 세상의 무림문파들은 형제들에게 정의의심판을 받아가면서 ...후후
    그냥 가볍게 웃고 보는 소설입니다. 독자가 재미있다고만 받아들이면 성공인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엘피드
    작성일
    07.06.23 14:46
    No. 7

    잠룡전설 처럼 가볍고 웃으면서 보는 소설입니다. 독자에게 재미를 강조하기 위한 소설이라고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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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대룡
    작성일
    07.06.23 16:19
    No. 8

    재미를 강조? 혹은 강요?
    흠..아직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위에 댓글들을 읽어보니 취향을 탈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읽어보신분들중에 좀더 긍정적인 댓글을 써주실분 안계시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놈팽
    작성일
    07.06.23 19:43
    No. 9

    유치한 대사빨, 웃음은 보이지 않고 웃기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음모귀계가 난무하는 무협에서 그런 음모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는 참신함도 있지만 글이 너무 가벼운 것 같습니다(내용이 가볍다는 것이 아님).
    이런게 취향차인지 세대차인지?
    대학생들은 재밌게 봤다는데 나든 사람은 재미없다네...-만화빵 아저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Tigerss
    작성일
    07.06.23 20:42
    No. 10

    너무 억지성인 내용으로 전 생각하네요.=+=;

    그냥 집 쳐들어가서 마누라 찾으러 왔다는 그런 황당한 상황. -_-; 2권 뒤에는 상황은 모르는 상황에서 자기네 결혼해야 한다고 파토내겠다는 멘트에.......경악............................................

    그냥 주인공이라 볼수 있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악당으로 볼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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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7.06.23 23:36
    No. 11

    요즘은 너무 가벼워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7.06.23 23:56
    No. 12

    밝고 가볍고 고민은 그닥 크게 하지 않아도 되는 이야기.. 이야기 속에서 짓눌리고 싶지 않다면 대여를, 그러나 책 속에서도 삶을 뼈져리게 느끼고 싶다면 잠시 보류..
    라는 겁니까?? 멋대로 결론을 내려본다면 말이지요.. ㅡ.ㅡ;; 연재 시절 저도 썩 내키진 않아서 읽다 말긴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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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흑구청구
    작성일
    07.06.24 10:47
    No. 13

    솔직히 말해서 그냐 시간떄우기로 읽을만한 책입니다.
    별생각없이 읽기에 적당합니다.
    당연히 흑룡이라는책은 지금 인기 있는 소설들과 비슷한 경향이
    있습니다.
    우선 무공이 쌔고, 자기 중심적이며, 자신들 반대편은 전부 적입니다.
    아직까지는 사람을 죽이는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아마 나중으로
    갈수록 나올것으로 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일명 깽판 소설입니다.
    작가님이 말하는 따뜻함은 없고 그냥 신부를 강탈하러 가는 겁니다.
    거기서 여러가지 일들이 나오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쪼라라
    작성일
    07.06.24 17:00
    No. 14

    좀더 지켜봐야겠습니다만...
    저 역시....2권말미에서 '동생과 혼인안시켜주면 모용세가를 엎어버리겠다' 는 식의 설정은 억지를 넘어서서 심히 거북스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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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흰여우
    작성일
    07.06.24 20:19
    No. 15

    하아 공장판 무협의 완성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방위
    작성일
    07.06.25 03:15
    No. 16

    7명의 청년과 7명의 처녀의 결혼 뭐가 나쁘겟습니까만

    왜 굳이 천상칠화와 결혼을 해야돼는것인지 모르겟습니다

    이쁘니까 결혼한다 정말 황당할 정도입니다

    이쁘니까 사귄다가 아니고 이쁘니까 결혼한다라는 설정이 황당했고

    2권 말미에 모용세가의 처자와 결혼 못하면 갈아 엎어버린다는 대목에선

    황당함과 짜쯩이 밀려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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