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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2

  • 작성자
    절망했....
    작성일
    09.12.14 13:52
    No. 1

    무공에 대한 깨달음은 심검을 얻은 정도가 아니라. 연허합도를 이루었죠.
    현재 한명 죽어서 28강인데 그들 중 누구도 연허합도를 이루지 못 했습니다.
    일신이라는 정파 맹주가 연허합도를 도전중이고
    깨달음만 따지자면 이미 28강을 넘어선게 확실하고 내공만 보충되면 마도련 먹는건 손바닥 뒤집기인듯
    맹주나 남궁설이 연허합도를 이루어서 주인공의 앞길을 가로막는 이벤트는 확실히 나올꺼 같군요.
    주인공이 마지막엔 36갑자의 내공을 통해 원영을 이루는 경지에 이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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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바르보사
    작성일
    09.12.14 13:54
    No. 2

    저와는 약간 견해차이가 있으신가 봅니다. 적화린은 연허합도를 통해 그릇을 만들었을 뿐 아직 무공면에서는 검절파천황을 완성하지 못한 만큼 보완할 점이 있다고 보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절망했....
    작성일
    09.12.14 13:55
    No. 3

    바르보샤//연허합도가 단순한 정신적 깨달음이면 정파 맹주가 그렇게 매달릴 이유가 없겠죠.
    절정, 초절정, 절대 뭐 이런식으로 나누듯이 연허합도를 이룬 고수와 이루지 못한 고수는 넘사벽차이가 날겁니다. 다른 소설에서도 그래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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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절망했....
    작성일
    09.12.14 13:58
    No. 4

    아 리플을 좀 수정하셨네요.
    뭐 어쨋든 현재 주인공의 연허합도는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라서
    깨달음만 앞서나가고 내공이 전혀 따라가지 못하고 있죠.
    연허합도에 도전하기 위한 내공만 10갑자인데 주인공은 이제 2갑자 반, 예전 심검과 같이 연허합도의 깨달음을 실제 무공으로 표현할 수 없는듯.
    연허합도에 이르면 정상적인 경우엔 10~36갑자 사이의 내공을 가지는게 정상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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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바르보사
    작성일
    09.12.14 13:59
    No. 5

    연허합도를 통해 최대 내공량이 10갑자--->36갑자가 되기 때문이 아니었나요? 이게 나중에 넘사벽의 차이로 나타나리라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바르보사
    작성일
    09.12.14 14:05
    No. 6

    연허합도에 관한 부분은 비슷한 생각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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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로하스
    작성일
    09.12.14 17:49
    No. 7

    아마 칠대신마맥중 도가계열의 무공은 사우촌에 있을 확율이 크죠.
    사우촌의 바보가 도가계열의 강한 양강의 무공을 익히다가 바보가 됬다고 나온 것으로 보아선 제 생각으로는 나중에 사우촌에서 적화린이 무공을 얻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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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바르보사
    작성일
    09.12.14 23:46
    No. 8

    로하스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찾아봤습니다. 선조가 마지막으로 얻은 유서깊은 정종의 내공심법! 한상이 익힌 건 다른 패도적인 내공심법입니다만(또 다른 언급이 있었다면 보충요망) 마을의 내공심법은 출처가 불분명 한만큼 가능성이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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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12.15 11:47
    No. 9

    생각도 못했는 데 역시 고수분들의 눈썰미는 남다르시군요.
    감탄했습니다.
    역시 불쌍한 광혈대는 적화린의 악마성을 보여주는
    재료로 사용될 예정인 것 같고;;
    나머지 기재들이 각각의 칠대신마맥을 이어 나타날 가능성.
    남궁설 벽옥수설도 공감합니다.

    적화린의 미래가 가장 중요해 보이는 데요.
    전 개인적으로 나머지 라이벌들은 별로 중요하게 보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적화린의 목표가 무엇인지가 더 중요하지 않을지?
    적화린의 목표가 마도천하라고 보긴 힘듭니다.
    애초 무공을 배우게 된 동기자체가... 자기가 모르는 세상...
    힘에 대한 도취인 데... 마도연맹을 얻고 무공을 완성하게 된다면
    더 높은 경지에 도전하기 위해 권력을 사용할 가능성.
    또는 자기 아들을 후계자로 만드는 시나리오 등.
    변수는 많다고 봅니다.
    이미 마도천하의 결과는 정해져 있으니 나머지 라이벌들의
    임팩트는 상당히 제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바르보사
    작성일
    09.12.15 15:27
    No. 10

    좋아하는 작품에 대해 이리저리 궁리하는 건 항상 즐거운 일이지요. 위의 세가지 예상은 제 기준에서 가능성이 높은 순서대로 정리한 것입니다. 그래서 결론에 관한 예상은 변수도 많고 확실한 게 아직 없기 때문에 부실하기 짝이 없네요. 그런만큼 다음권을 더 기대하게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순욱
    작성일
    09.12.15 21:21
    No. 11

    6권은 작가님께서도 맛보기 연재가 가능하도록 노력해보신다고 하셨으니 좀만 더 기다리시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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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12.17 11:05
    No. 12

    오늘 생각났는 데...
    적화린의 핏줄 말입니다.
    저는 적화린이 자신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자신의 핏줄들의 몸을 강탈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은 수명의 한계에 부닥칠 거고...
    가장 무난한 건 후계자의 몸을 빼앗아 스스로 후계자 행세를
    하는 거지요.
    그러면 서장에서 마도천하의 초석 어쩌고 한 말이
    바로 이해가 갈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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