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전작도 그랬지만 급하지 앟고 확실히 잔잔한 여운을 주는 좋은 작품입니다. 전 옥심보다 도문혜가 더 맘에 들어서 주인공과 잘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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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읽고 있습니다. 동조할 수 있고 수긍할 수 있는 인물들이라 더욱 그러한 것 같습니다.
임펙트가 부족해서 1권읽다 집어던짐.
긴장감 넘치는 임펙트는 부족하긴 하지만. . 자연스러운 전개가 맘에 드는 작품입니다. 조연들이 살지 못하고 주인공에 묻히는 듯 싶은건 아쉽군요. 히로인인 옥심은 참 마음에 듭니다. . 주인공과 잔잔한 애정에 몰입감이 있네요. 도문혜라던가 나문연이라던가 여 캐릭터들이 얽히면 그동안의 주인공 성격의 일관성이 사라져버릴 것 같아 염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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