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라노베는 라이트노벨의 약자로 시작은 일본에서 들여온 장르소설이죠.
판형이 작고 일러스트가 들어간게 특징이기도 하구요
확실히 주인공이 좀 중이병 환자틱하긴 하더군요.
그리고 이 작가분 글은 원래 좀 그렇습니다.(어른드립 비롯해서)
사고방식이나 말투, 예절 등 여러가지면에서 무협적이기보다는 현대적인 시각에서 보더군요.
이 부분이 맘에 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전 그만큼 무협만의 진중한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솔직히 맘에 안듭니다.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무대는 무협인데 무협만의 색채나 테이스트가 거진 느껴지지 않는다는게 문제...
근데 사실 이게 이 작가님만의 특징은 아니죠. 황규영님이나 전혁(신궁전설 작가)님 등 적지가 않지요.
그래서 저는 아쉽지만 그냥 나름 받아들이며 그럭저럭 잘 보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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