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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44 스칼렛2024
    작성일
    03.07.31 15:39
    No. 1

    헉..갑자기 이글을 보고
    흡사..잃어버린 과거를 되찾은듯한 전율이 ㅡㅡ^
    판타지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기 전에 나왔었지요..
    요새 나왔다면..굉장했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불멸화
    작성일
    03.07.31 15:47
    No. 2

    이글이 나온지가 오래되서 이제 내용이 가물가물 하네요..^^
    그러나 그 당시 느꼈던 충격과 소재는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식상함으로 일변되던 그 당시 무협소설에 악선철하는 정말
    커다란 충격이지요.
    지금이야 이런 류의 소설이 많이 나오지만, 그 당시에는 이 글 하나
    뿐이었을 겁니다.
    지금도 새로운 것을 원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꼭 일독을 권해드리고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3.07.31 18:37
    No. 3

    아니오. 그 이전에도 이러한 술법이 등장하는 기환소설 스타일의 작품은 드물지 않게 쭈욱 있어왔습니다. 유명한 중국의 '촉산검협전'이 그러하고, 국내 작품으로는 사마달-일주향의 '흑월강' 등이 있었습니다.

    몽교(夢橋)라고 하는 술먹는 여자가 생각이 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貯水池
    작성일
    03.07.31 19:05
    No. 4

    악선철하가 요즘 나왔다면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그 무슨 비xx, 묵x이런건 비교도 안돼죠. 아니 비교자체를 거부합니다.
    마치 군림천하와 비xx를 비교할 수 없는 것처럼요.
    저역시 당시 악선철하를 보구선 그 매력에 푹 빠진적이 있었어요.
    근데 작가가 누구였드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작성일
    03.07.31 19:48
    No. 5

    작가는 정진인님인걸로 기억합니다.
    읽을 당시엔 꽤 신선한 충격이었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비진립
    작성일
    03.07.31 23:49
    No. 6

    동남화천, 화! , 동남화천 염!, 일! 크크크크크...북음풍도대제 급급여울령! 아후니 훔 반메훔~ 크하하하하 죽어라~! (어렴풋이 떠오르는 전투씬.) 마지막엔 음,양 양쪽의 완벽한 강신체를 이루어서 숙적인 천마를
    가루로 만들어 버리지요. 그리고선 아리수랑 같이 강호를 떠났나? 이거 기억이 가물가물 해서리...아 미사도 같이 데려갔군요. 어쨌든 아직까지도 내용을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는걸 보니 제게 악선철하가 꽤나 깊은
    인상을 남겼나 보군요. 저능아 같은 동생인 철운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이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었는데... 그떄 당시엔 파격적인 여주인공 묘족 아가씨 아리수도 굉장히 매력적 이었구요, 미사는 색기덩어리...ㅡㅡ;
    마지막도 좋게 대미를 지어서 한동안 흐뭇했었다는.....근데 정진인 님은 왜 더이상 글을 쓰지 않은걸까요? 쩝 궁금해.

    추신 ㅡ 위의 발췌한 글은 저의 옛날 습작노트에서 우연히 발견^^
    한때 위대한 무협작가가 되기위해 자료를 끌어모은적이
    있었다는 쿨럭~ㅡㅠ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태검
    작성일
    03.08.01 00:20
    No. 7

    정말 지금 나오고 있는 신무협과는 괘를 달리하는 작품이었죠

    상당히 충격적인 작품이었지만 몇몇 매니아층만 남기고 사라져간...

    지금 재판된다면 베스트셀러로 바로 진입가능할 작품이죠...

    그때의 전률이..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3.08.01 05:16
    No. 8

    괘가 아니고 '궤(軌)' 입니다.

    악선철하 역시 해당시기 뫼사단에서 신무협의 기치아래 출간된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李華璘
    작성일
    03.08.01 13:12
    No. 9

    엔딩이 허망했다는...... 그 궁극의 술법에 대한 복선이나 코멘트가 없는 상태에서 난데없는 궁극의 테크닉에 허망했다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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