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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화폐전쟁 재밌게 읽었습니다만.. 너무 일면적인것 같더군요.
금은본위제와 위안화에 대한 내용이 제일 좋았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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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적인 성향이 강하죠. 몇몇 사실이라고 나열된 것중 사실이 아닌것도 있고요.
하지만 위안화에 대한 미래의 일들에 대한 예상이 지금 진행중인 사건들과 연계시켜 보는것도 재미중 하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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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책의 세세한 몇몇 부분에서는 사실과 다를순 있어도 그 책이 주장하는 큰 흐름은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계는 언제나 승자와 살아남은 자만이 모든것을 자기식대로 만들어온 역사니까요.. 국제금융세력들은 로마시대부터 지금까지 살아온 역사의 산 증인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우리나라가 주타켓으로 설정되 올한해는 아마 우리나라 역사상 최악의 한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마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보기 드문 한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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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국의 연방준비은행이 사유재산이라는데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비유하자면 우리나라의 한국은행이 개인소유라는 애긴데...
국가로 부터 돈을 빌려주는 개인소유단체라...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보다 더 상위단체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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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적인 시각과 국수주의적인 색채가 강한 중국인들을 위한 희망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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