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목표없이 방황하는, 목표를 향하다 처음으로 좌절한, 온실 속에 고이 자라온 젊은이들에게 권하고 싶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만 25세 이상의 잡초처럼 질기에 삶을 꾸려온 이들에게는 별 감흥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온실속에서 고이 자란.. -_-20살의 딱.. 저군요. 영풍문고 갈때마다 눈에 띄긴했는데 읽어봐야겠군요~
…불행 속에서 인간은 행복해진다. 그것만이 머릿 속에서 남더군요.
이 책 참 괜찮죠. 권태로움에 시도한 자살이 시한부 인생으로 바뀌면서 삶을 되돌아 보는 베로니카를 보면서 저 또한 제 삶을 조금 뒤돌아 보게 됐어요 ~ 약간 지루한 면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삶이 무기력하고 심심하다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은 책이죠. ㅎㅎ 지금 인생수업을 읽고 있는데 인생수업, 이 책도 참 괜찮은거 같아요 ~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