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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

  • 작성자
    자유만끽
    작성일
    06.09.06 23:33
    No. 1

    이미 60만부는 거뜬히 넘어섰겠는 걸요.
    저도 사놓고 나중에 읽으려고요.
    그외에 조정래씨의 인간연습도 참으로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9.06 23:45
    No. 2

    조정래님의 인간연습이라.....구해서 읽어봐야 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엿l마법無
    작성일
    06.09.06 23:47
    No. 3

    어어..보고 싶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7 묘재(妙才)
    작성일
    06.09.06 23:54
    No. 4

    보면서 참 가슴 아리게 읽었던 책입니다.
    무조건 일독을 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6.09.07 10:05
    No. 5

    이거 영화도 있죠...
    개봉했는지 안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영화 꼭 보고 싶은데..
    소설도 읽어봐야 겠어요...( ㅅ)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그리워라
    작성일
    06.09.07 10:10
    No. 6

    이 영화가 이나영과 강동원 주인공인 것의 원작 아닌가요?-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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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늘처음처럼
    작성일
    06.09.07 10:15
    No. 7

    영화는 9월 14일 개봉이구요
    소설의 느낌이 잘 살면 대박칠거같은 영화네요
    보진 못했지만 -_-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9.07 12:34
    No. 8

    소설의 감동만 살린다면야....괴물쯤은.....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설유애
    작성일
    06.09.07 14:14
    No. 9

    가월취선님 참고 바래용 ㅎㅎㅎ
    내 싸이에서 퍼 왔슴당 이미 봤겠지만 ㅎㅎ
    혹시 내 싸이에서 보고 추천?? ㅎㅎ 장난임 ^^

    2006. 8.16

    인생은 사랑과 이별이다.

    어느날 대여 해서 본 책은 나에게 인생 충격을 가져 다 주었다.

    그리고 그 책을 소장해서 읽어 보기 까지 했었다.

    그냥 읽은 것도 아니고 중요한 문장은 밑줄도 긋고 정독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인에게 그 책을 선물 해 주기도 했다.

    결혼 하기전 마지막으로 사귀었던 예전 남자친구에게 보냈다.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자살 기도를 세번이나 한 여주

    자기가 하지 않았지만 친구의 죄까지 덤탱이 써서 사형이란 집행을 받은 남주

    그들이 겪는 집행이 다가오는 안타까운 시간속에서 살아가는

    어쩌면 마지막 이라는 또 어쩌면 이젠 안녕이라는 안타까움과 아쉬움 속에서 살아 가고 만나는 그런 책이다.

    내가 아는 예전 남자친구는 막내 아들이라 그런가 좀 철이 없었다.

    여자에 대한 배려는 깊었지만 남자들만의 아우라는 심했고

    애인에 대한 예의는 갖췄지만 노는 집단에 대한 카리스마는 강했다.

    여자친구에 대한 센스는 가졌지만 친구들과의 싸움 세계에선 언제나 승리를 했다.

    그 아이에게 책을 보낸건 인생에 대한 생각을 갖게 하기 위해서 였다.

    이제는 내 기억속에서 점점 잊혀 가는 그 아이의 추억들이 새삼 떠오른 건, 어쩌면 자기 만 생각하지만 내면 세계에서는 그걸 부인하는 어쩌면 삐딱한 표현방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우리 집 소장용 책 중에서 난 이 책이 가장 맘에 든다.

    그 이유는 많은 걸 느끼고 생각하고 기억 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있잖아 내가 소장하고 있는 책 중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책이야. 책을 덮은 순간부터 난 3일동안 무아지경에 빠졌고 식욕도 없었고 굉장한 충격을 받았어. 그리고 난 다시 태어 난 느낌이야. 사랑하고 웃고 떠는 시간이 아까운데 이젠 다시 시작해야지"

    내 친구는 말했다.

    "고맙다 재밌어 감동 있게 읽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kismet
    작성일
    06.09.08 00:30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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