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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35 요다니아
작성
17.04.29 07:10
조회
5,471

여러분의 요다니아가 왔습니다.

선호작 베스트 1위에서 5위 리뷰와 함께 추가로 주목하는 작품의 감상평입니다.


이하 음슴체 실례하겠습니다.


  -- 사이는 안 읽어도 됨 본인 소개임. 잘난체나 그런건 아니고 평가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알아두면 도움이 되겠지 싶어서...


--
일단 감상평을 쓰는 글쓴이는... ( 안 읽어도 됨 )
현 26세 장르소설 시작 14세로 총 독자 경력 12년차이며 10년 전과 7년 전 조x라에서 약빨물의 대세 및 베스트 1위 길을 걸어본 적이 있음. 당시 조x라는 노블레스나 로맨스물이 없는 진정한 경쟁의 장이었음. 물론 약빨물 작가답게 연중과 귀차니즘으로 한순간의 영광으로 끝남. 
현실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따로 살고, 군대도 다녀왔고 사기를 당해서 노숙자가 되는 밑바닥도 쳐보고 지금은 다시 재기하는 등 여러 경험을 하고 이에 따라 소설을 보는 눈이 늘어나게 되었음. 게임 디자이너로서 캐릭터 제작에 참여한 적도 있기 때문에 캐릭터를 파악하는 능력만큼은 제일이라고 자부함. 
--


한달에 문피아에 10만에서 30만 정도 지름.
평가는 작품성과 전개 구성, 호흡, 소재의 이용도, 주제, 이끌어나가는 힘, 캐릭터의 생동감 등을 통합적으로 평가함.
귀찮기 때문에 모든 작품을 평가하지 않음. 평가할 가치가 있는것만 하고 아닌건 다 비판만 할것임.
지극히 주관적임.

음슴체는 편리함을 위해 사용함. 다시 한 번 실례하겠습니다. ㅈㅅ.
다시 한 번, 모든 평점은 주관적임.

4월 28일 기준 무료 선호작 베스트 1~5위. 평점.

--

No.1 책먹는 마법사.
★★☆☆☆

장점 - 초반부에 쉽게 몰입될만큼 소재가 좋음. 초반에 이야기가 새지 않고 본론으로 들어감. 친숙한 느낌의 필력.

단점 - 별로 임팩트 없는 챕터. 요.즘.완.전.많.은.마.법.사.물. 소재만큼 참신하진 않은 전개. 친숙하지만 지루함도 주는 필력.

총평 - 사실 작품 자체를 평가하기엔 이른 작품임. 따라서 장단점은 얼마든지 변화할 여지가 있음. 충분히 흥행을 하고 있고 아직 26편에 불과한 연재수이기 때문. 현재 26편에 18000이 넘는 선호작을 보유했다는 것은 그만큼 이 작품이 가진 힘을 증명해주는 것이기도 함. 
다만, 여태껏 판타지 소설을 많이 읽어온 본인 입장에서 예상되는건 주인공의 성장이 끝나는 순간 작가가 작품을 이끌어갈 힘이 있는가 없는가가 바로 이 작품의 향방을 가를 패가 될 것이라고 봄.
현재 몇가지 떡밥들이 뿌려졌다가 단순히 주인공의 성장을 빠르게 돕는 것으로 회수되었는데, 이번에 연재된 1권 끝 편에서 나온 ‘몬스터 베리’ 가 과연 주인공의 성장에 그칠지 더 큰 그림일지, 혹은 그 전에 나온 암상인이나, 또 다른 패가 숨어있을지, 아카데미에서 교수들이 만든 파벌이 영향을 끼치기라도 하는지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는지 등등에 따라 이 작품의 평가가 갈릴 것이라고 봄. 아직 주인공과 엮인 인과나 사건이 많이 없기 때문에 작품적 평가는 보류해두어야함.
문제는 내가 저 전개들을 예상했듯이, 다른 독자들도 예상할 것이라는 것. 여태껏 수많은 비슷한 마법사 성장물이 있었던 만큼 색다른 전개 혹은 임팩트 있는 시나리오가 아니라면 분위기를 주도해내서 상상력을 이끌 정도의 필력은 아니기 때문에 유료에서 완결까지 따라갈 독자는 현 선호작의 절반도 안될 것이라 보임.
게다가 마법물은 정론화 되어있고 누구나 예상할 수 있다는 약점, 또 그 틀에서 섣불리 너무 벗어나면 마법같이 안보이고 이능력같이 보인다는 약점이 있음.

No.2 귀신 덕에 재벌 되다!
★★☆☆☆

장점 - 특이한 방식의 능력 흡수. 정돈된 필력.

단점 - 전개가 바뀌었음. 향방이 미스테리. 필력은 정돈되었으나 작가가 플롯이 있긴한지 의문.

총평 - 사실 어제까지 반응편이 아직 악연편으로 수정되지 않았을 때 어느 정도 평가를 내려놓고 있었는데 반응편으로 바뀌면서 전개를 좀 더 지켜봐야할 작품임. 특이한 소재와 함께 능력이 아닌 귀신을 보는 캐릭터 자체에 조명을 두면서 밸런스를 잡는 모습이 상업성과 본인의 작품성을 둘 다 가져가려는 듯 보였으나 반응편으로 인해 좀 더 상업적으로 치중된 느낌이 보임. 그래서 별 하나를 깎음.
악연 편에서 또다른 빙의체와 엮이는 것을 보고 어쩌면 나중에는 더 은밀한 빙의체나 귀신이야기가 나올 것이라 기대했고 또 그 타이밍이 옳다고 생각한 반면 작가는 갑자기 전개를 틀어서 주인공이 얻은 능력을 활용하는 전형적인 현대판타지물로 급전환해버림.
귀신이 등장하는 것 자체가 단순히 능력물이 아닐거라는 기대를 완전히 져버리는 한 수였음. 게다가 새로 올라온 편은 급전개로 인해 몰입이 확 깨짐. 아무튼 며칠은 더 지켜봐야함.
그러나 은메달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No.3 재벌 말고 사람 되렵니다.
★☆☆☆☆.

장점 - 메시지.

단점 - 드라마처럼 사건 전개를 위해 그 때 그 때 변하는 인물들의 일차원적인 면모. 메시지를 주입식으로 섣불리 들어내는 인물들. 그것을 위한 억지 전개. 분위기가 시시각각 바뀌는 필력 스타일.

총평 : 처음 전개가 들어갈 때는 주인공이 엄청난 악당이었고 산전수전 다 겪었는데, 정작 쓰는 작가는 그렇지 않은 사람인거 같음. 현실적으로 그러한 주인공을 쓰려면 그러한 경험이 있어야 되는데 엔터테인먼트가 애들 장난도 아니고 주인공이 산전수전 다 겪은 놈이라고 설정하려면 두 수, 세 수, 필요할 때는 다섯 수도 대비할 줄 알아야 되는데 대비는 커녕 예측도 안하고 대충 미래랑 똑같겠지~ 하고 나자빠져버림. 회귀를 했고 그게 목표가 성공이든 올바르게 살아가는 것이든 기회가 있을 때 놓치게 되는 게으름을 피운다는건 전생에서도 그럴 놈이라는 이야기나 마찬가지임. 즉, 캐릭터의 설정과 맞지 않는 모습이 보였음.
또한 근래의 편 중 히로인이 주인공에게 길게 말을 늘어놓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장면이 너무 억지스럽고 또 오글거린다는 느낌을 받았음. 분명 그 안에 담긴 메시지는 좋지만 작가는 모두가 다 그 의견에 동의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소설은 자기계발서나 수필집이 아니라는 사실을 망각함. 
인물의 퍼스널리티나 어떠한 가치관을 보여주려면 적어도 소설에서는 그 말을 길게 늘어놓을 어떤 장면이 두서에 맞게 정리되어서 나오거나 인물이 행동으로서 보여주어야 되는데 이 소설에서는 그 두 가지 모두가 실천이 안되고 있음. 아귀가 맞지 않는 톱니바퀴들이 엉켜가는 느낌.
게다가 길게 봤을 때 전개상 별로 흥미가 되거나 소재상 기대되는 부분이 없음. 처음 부분은 재밌으나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 안드는 작품. 

No.4 강철의 소드마스터
★★★★☆

장점 :  마장기물. 흔하지만 흔하지 않은 퓨전물. 독특한 세계관과 그것을 들어내는 자연스러운 전개력.

단점 : 좀처럼 들어나지 않는 쥔공의 퍼스널리티.

총평 : 전개는 깔끔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임. 뭐 산간 외지의 몬스터 국경선에 쫓겨난 서자 같은, 수없이 우려먹힌 설정들이 몇가지 있지만 그 클래식을 마장기를 통해서 새로고침하여 색다른 맛으로 다가오게 했음. 또한 스팀펑크를 적절히 섞은 세계관은, 그런 세계관을 많이 접해보지 못한 이들에게는 독창적이게 느껴지면서도 또한 스팀펑크라는 기반 자체의 느낌을 모르는 사람도 이해할만큼 글에 잘 녹여내었음. 36화까지 이어지는 전개속에서도 항상 여러가지 인과의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조금은 식상한 세계관임에도 뒤를 궁금하게하고, 마장기라는 소재에만 연연하지 않으며, 던전도 뒤를 남겨두어 추가적인 성장에 대한 가능성을 기대하게 하는 등, 호흡 조절이 뛰어나고 능숙한 작품.
다만 주인공은 목적성은 갖췄고 판타지 주인공의 필요한 모습들을 갖추었지만 그 본인 자체가 매력적이지는 않다는 단점이 있음. 이는 주인공의 개성을 보는 독자들에게는 이 글이 디테일하지만 회색으로 이루어진 세상처럼 보일 가능성이 있음.
선호작이 윗 작품보다 적은 이유는 아마 마장기물 하면 다들 매서커 이후로 기피하는 경향 때문이 아닌가 싶음. 매서커는 마장기 자체에 집중하여 그 것에 관한 전개를 극으로 끌어올린 작품이다보니 그 이후로 다른 작품들이 식상해짐. 거기서 거기니까. 그러나 이 작품은 조금 다름.

No.5 가진건 돈밖에 없는.
★★★☆☆.

장점 : 무난한 필력. 암이 없음.

단점 : 대기만성형 전개. 재미없는 초반부.

총평 : 100억 골드부터 시작하는 이 연재될 때 이 작품도 거의 비슷하게 연재를 시작했었음. 급상승 베스트에는 몇 번 올랐으나 확실히 내 예상대로 튜토리얼이 끝나고 새로운 가능성이 제시되니 후반에 빛을 보고 있는 작품. 
기본적으로 먼치킨 물이고 갑질 물이며, 이 지구상에 수많은 호구들을 위로해주는 작품이지만 어쩐지 이 글을 읽고나서 다시 현실로 돌아오면 씁쓸해진다는 단점이 있음. 이 글을 읽는다고 내가 당했던게 바뀌지는 않으니까.
하지만 작가는 최선을 다해 호구들을 위로해주고 있으며 암이 없어서 지루하지만 암이 없어서 지루해도 나온데까진 읽게 되고 그렇게 읽다가 지구 파트가 끝나면 재밌어지기 시작하는 약간은 기이한 전개형태를 보이고 있음.
주인공은 원래는 호구가 아닌데 세상에 옳은 것은 존재한다! 는 가치관을 지니고 있다가 호구를 당한 것으로 추정되며 자기 자신이 다시 그러한 믿음에 도취될까봐 극도로 조심하는 모습을 보임. 
들어낸 떡밥은 많지 않지만 은근히 기대되는 몇몇 전개들도 있음. 다만 초반부가 정말 알바하다 할 거 없을 때, 일하다가 할 거 없을 때, 진짜 할 거 없을 때 보는게 아니면 미노타우르스가 뇌물받을 때부터 세계수에 이르기까지는 정말 따라가기 힘듬.

--

여기까지 1위에서 5위의 순위였음 6위부터 10위는 사실 그만한 순위를 받기에는 힘이 부족한 작품이라 생각되어 단점만 늘어놓게 될 것 같아 평가하지 않았음.
이하는 주목하는 작품들의 평가임.

--

주목하는 작품 No.1 
톱스타 이건우.

총평 : 현재까지 연재된 부분까지 전개에 있어서 거슬리거나 필력의 거슬림이 보이지 않았음. 비슷한 소재를 다루는 무당 배우가 눈살 찌푸리게 경박한 주인공의 퍼스널리티와 전개로 예상된 순위를 유지하는 반면 톱스타 이건우는 차분하게 올라가고 있는 느낌. 
주목할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

주목하는 작품 No.2
채널 마스터.

총평 : TV를 보면 경험치를 얻는다는 소재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도전할 주인공의 모습이 보이는 소설. 아직까지의 전개로는 주인공이 TV의 능력을 본격적으로 활용하여 만능으로 진출하는 사람이 될지 아니면 소소한 일상에서만 능력을 사용하고 챙기며 나아갈지는 들어나지 않음.
특이한 소재와 함께 아직까지는 큰 문제가 없는 전개 덕분에 주목할만한 작품.

주목하는 작품 No.3
라비돌 : la vie dor

총평 : 시대 배경과 설정은 올드한 반면 전개는 올드한 느낌이 안 들면서도 그 시절의 향수를 잘 일으키는 작품. 또한 주인공의 독특한 능력과 적절한 패널티, 지금은 많은 이들이 주목하지 않는 역사를 조명하고 탄압되던 과거 등을 감성적으로 풀어나가는 것과 판타지적 전개의 조합이 잘 버무려져 있음.

--


이상 요다니아의 평점이었음.
모든 평점이나 평가는 본인의 주관적인 평가임. 따라서 일방적인 비난이나 비판은 수용하지 않겠음.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작품을 바라보는 시야가 있으시다면 얼마든지 공유해주시길 바람. 
단 본인은 12년 이상 판타지소설을 봐왔고 그에 따라 대부분 식상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평가가 매우 짜게 보일 수도 있음. 
만약 이 글을 읽은 분이 판타지 소설을 접한지 5년이 채 안되었다면 조금 박하게 평가한 위의 글들도 재밌게 읽으실거라고 생각함. 

이상 요다니아 올림.

쌩유.

Comment ' 32

  • 작성자
    Personacon 주원
    작성일
    17.04.29 13:32
    No. 1

    ㅎㅎ 재밌네요. 잘 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35 요다니아
    작성일
    17.04.29 23:13
    No. 2

    감사합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61 산범.
    작성일
    17.04.29 14:50
    No. 3

    잘보고 가요! 꾸준히 베스트 리뷰 올리시는데 좋은거 같아요 ㅎㅎ

    찬성: 0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35 요다니아
    작성일
    17.04.29 23:14
    No. 4

    감사합니다. 구독버튼 눌러주세요 ㅎㅎ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50 SSaulabi
    작성일
    17.04.29 19:23
    No. 5

    대부분 공감가네요... 주목할만한 작품도 한번 가서 읽어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35 요다니아
    작성일
    17.04.29 23:14
    No. 6

    감사합니다~ 한 번 읽어보세요 기대해볼만한 작품들이에요~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97 경천
    작성일
    17.04.29 21:19
    No. 7

    책 먹는 마법사 같은 소설이 떠오르는데 척안의 마도사랑 위저드 스톤, 위저드 스톤 전작인 마크 같은건데, 말하신거랑 비슷하죠. 척안의 마도사는 어떻게 빅 픽쳐를 그렸지만 앞뒤가 그닥 조화롭지 못한 이야기 같고 마크는 그마저 성장만하다 끝났고, 위저드 스톤은 성장도 안끝났고. 마법사물은 대강 성장 딱 끝날 즈음에서 하차하는게 적당한거 같더군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요다니아
    작성일
    17.04.29 23:14
    No. 8

    그렇죠 다크메이지 이후로 마법사물은 성장 이후의 무언가를 그려나가는 이야기가 많이 없더라고요 ㅠ 무엇보다 주인공의 목적의식이 불분명한게 문제 ㅠㅠ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97 경천
    작성일
    17.04.29 21:22
    No. 9

    재벌물은 제껴서 모르겠고, 강철의 소드마스터는 지금보고 있는데 전형적인 경험치 부족한 작가인 티가 많이나서 그냥저냥 시간 때워야할 때 보긴하는데 유료 따라갈진 모르겠군요.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요다니아
    작성일
    17.04.29 23:15
    No. 10

    강철의 소드마스터가 글은 깔끔한데 깔끔한 이상은 아직 보여주지 못한게 단점이죠. 그래도 매서커 이후로 쉬이 도전하기 힘든 마장기물로 깔끔한 글을 써내는 것에 별 네 개를 드렸습니다. 뭐 또 몇 주가 지나면 평가가 달라질지도 모르지만요~ ㅎㅎ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61 라이덴
    작성일
    17.04.29 23:24
    No. 11

    강철의 소드마스터는 주인공이 너무! 쉽게 강해지는 것이 보여 금방 하차했었는데
    요다니아님 글을 보니 갑자기 매서커가 땡기네요
    간만에 정주행 가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요다니아
    작성일
    17.04.29 23:26
    No. 12

    으아닛 본의아닌 홍보 ㅋㅋㅋ 재밌게 읽으세요~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94 날빛
    작성일
    17.04.30 14:35
    No. 13

    정성스러운 감상평이네요~
    강철의 소드마스터 읽어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35 요다니아
    작성일
    17.05.01 10:58
    No. 14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세요~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4.30 15:55
    No. 15

    저도 '톱스타 이건우' 작 재밌어서 좀 꽂힌듯(?) 하네요 ㅎㅎ 강철의 소드마스터가 뭔지도 궁금하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35 요다니아
    작성일
    17.05.01 10:59
    No. 16

    오 같이 꽂힌분이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31 즐펜
    작성일
    17.05.01 16:33
    No. 17

    대단한 작품들입니다, 저에게는..ㅠㅠ
    요다니아님 굉장히 리뷰가 멋져요~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31 즐펜
    작성일
    17.05.01 16:34
    No. 18

    저도 언젠가는 이 리스트 안에 포함되도록..ㅎㅎ 열심히 써야겠네요..ㅠㅠ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35 요다니아
    작성일
    17.05.03 23:27
    No. 19

    감사합니다 ㅎ. 언젠가 즐펜님 작품도 감상을 올릴 수 있는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31 즐펜
    작성일
    17.05.06 00:10
    No. 20

    열심히 써 볼께요~^^감사합니다ㅎ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49 선청
    작성일
    17.05.03 17:51
    No. 21

    감상평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35 요다니아
    작성일
    17.05.03 23:27
    No. 22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23 한태민
    작성일
    17.05.03 17:59
    No. 23

    뒤늦게 알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35 요다니아
    작성일
    17.05.03 23:27
    No. 24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35 요다니아
    작성일
    17.05.03 23:31
    No. 25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16 뿡끅이
    작성일
    17.05.04 17:00
    No. 26

    글을 다시 써보시죠. 필력이 있으신거 같은데... 감상평 참조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88 홀어스로스
    작성일
    17.05.05 11:23
    No. 27

    다 공감 가는데 강철의 소드마스터는 공감하기 힘드네요..뻔한소재에 이것저것 버무리고...끊임없는 운에 바로 나와주는 여주인공, 긴장감 하나없는 진행이라고 느꼈어요....전체적으로 무난하지만 그만큼 딱 킬링타임용..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83 1세
    작성일
    17.05.12 18:04
    No. 28

    채널마스터도..공감을 못하겠음...차라리 재벌강점기가 훨씬 괜찮다고 보네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7.05.16 17:41
    No. 29

    강철의 소드마스터 별점이 저게 맞습니까?
    저도 선작하고 유료화되서 보고 있다가 금방 접은 이유는
    필력이나 소재가 너무 뻔하기 때문입니다.
    마장기를 운전하는데 너무 설정이 없더군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4 푸르샤
    작성일
    17.05.18 08:47
    No. 30

    이 분은 맨날 넘 글만 읽나?
    감상평 쓰느라고 욕보시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4 크뢰거
    작성일
    17.05.24 21:54
    No. 31

    8개 중 보는게 없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워니구니
    작성일
    17.06.03 11:30
    No. 32

    채널 마스터와 이건우 보고있음 벼락스타도 좋던디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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