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군요. 저도 샨샤의 글 좋아합니다.
측천무후는 대단한 여제였지요. 좀 짧게 묘사된 것 같은 불만은 있지만 어린 시절의 이야기나 여성으로서의 시각은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태종의 후궁으로 들어가 고종때 입지를 굳혔지요.
첩이나 아내가 아니라 여자황제였습니다.
당나라는 측천무후때 가장 번성했습니다.
지금의 시각으로는 여자 독재자라고 하는 게 옳겠지만,
그 당시 사람고기가 돼지고기보다 값이 쌌었고, 성벽에 참시를 해 걸으면 순식간에 고기를 전부 뜯어갔다, 라는 이야기가 돌 정도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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