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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9.03.13 22:53
    No. 1

    음... 솔직히 전 이 이야기에 공감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목수일을 해온 사람은, 아니 오랜시간동안 '장인' 의 길을 걸어온 사람은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저절로 혼신의 힘을 다하게 되어있습니다.
    설령 손해가 나더라도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는게 평생 장인으로서의 '본능' 입니다.
    고용주가 일을 의뢰하고 그것을 하겠다고하고, 망치를 손에 든 이상, 결코 허투루 일을 할수는 없습니다.
    전 존 퍼먼이라는 사람은 '장인' 의 일을 해본적도, 옆에서 지켜본적도 없다고 단언합니다.
    존 퍼먼은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위해 이야기를 급조해낸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숭악사랑
    작성일
    09.03.13 22:59
    No. 2

    그래도 좋은 글 같습니다...

    직장에서 놀던 내 모습을 보신듯 ;;;;

    열심히 일하겠습니다..사장님 용서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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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비철금속
    작성일
    09.03.14 02:32
    No. 3

    dainz 님 말에 공감 합니다. 기술적인 일은 허투루 하고 싶다고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처음 일을 배울 때 잘 배워야 하고 그렇게 경력을 쌓아 남들에게 인정 받을 때 쯤 되면 머리속에 절로 계산 하면서 손이 움직이는 거죠. 아마 마지막 일감을 허투루 하는 사람이였으면 현역때도 그렇게 솜씨 있다는 소리 듣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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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nogiveup
    작성일
    09.03.14 04:42
    No. 4

    지금 여기서 목수가 어떤사람인지 장인의 정신을 찾는게 아닙니다..

    하루 하루 열심히 살자는 뜻..목수는 그냥 비교할 것을 인용해서 넣은 이야기 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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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불모사리
    작성일
    09.03.14 09:34
    No. 5

    글의 의미를 몰라서 '장인...' 이야기가 나온 것이 아니죠.
    잘못된 인용이라는 것이고, 잘못된 인용이지만 글의 의미가 좋기에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 인용한 부분이 진실로 알려질 것을 저어한 말씀들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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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메가마우스
    작성일
    09.03.14 18:49
    No. 6

    그보다 감상글인 줄 알고들어온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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