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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학은 재미있죠. 하지만 어느 곳에서나 자유자재로 써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체계적이지는 않습니다. 가령 어떤 숫자가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한 것은 확실하게 정초되어 있지만, 그러나 그 숫자의 가감은 제멋대로인 모습을 유태교라든가, 혹은 인도의 여러 신비주의적인 경전 속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박사가 사랑한 수식은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습니다.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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