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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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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8.05.28 04:09
    No. 1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가정교육인것 같습니다. 사회가 아무리 뭐라 그래도 집에서 편안함을 가질 수 있다면 그것은 아이에게 축복이지 않을까 그렇게 상상했었습니다.

    결혼생각이 없는 저로서는 아마 그런 축복을 주지 못하겠지요.

    아무쪼록 지상의 모든 아이들에게 축복이 있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무한오타
    작성일
    08.05.28 07:42
    No. 2

    그러게요... 가정교육에 한표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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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일리
    작성일
    08.05.28 08:08
    No. 3

    가정교육 진짜 중요함..가정교육을 뛰어넘는 애들이 나올때도 있긴하지만 극히 드뭄....아이를 직접적으로 키우는 보호자가 제일 중요..(엄마 또는 할머니) 지극히 막대한 영향을 받아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당가타
    작성일
    08.05.28 09:48
    No. 4

    이런 책들은.... 거의 쓰레기입니다... 대학 잘 들어가는 방법이니 뭐니 여러번 읽었고... 저희 누나도... ㅇㅇ 하버드 법대이신데.. 저런 책들은 정말로 부모들 마음을 찌르려는 것이지.. 쓸모는 솔직히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몇명 대학 들어간 인간들이 저런종류의 책 쓰는데.. 읽다보면 정말 -_- 조언을 주는게 아니라 그냥 지들이 돈 벌려고 책을 쓴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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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무한오타
    작성일
    08.05.28 10:38
    No. 5

    일리 님의 답글에 대해서... 흐음... 언젠가는 결혼하게 되어 2세를 생산(?)해야할 것이니... 그저 많은 책을 통해 공부하는 수 밖에요^^;;;

    소면검신 님의 답글에 대해서... 크크크크크 동감입니다 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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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武痴
    작성일
    08.05.29 04:41
    No. 6

    글쓴이의 감상을 보니 마치 저의 학창 시절을 보는 듯하군요. 저 또한 `시인`이 되고 싶어 하던 소년인때가 있었지요. 그에 맞물려 이해받지 못하는 가혹한 학창시절이 따라 오겠지요.
    그때 당시 저를 위로해주던 것이 바로 무협 소설과 음악이었는데...그 떄문에 더욱 주류에서 내쳐지게 되었죠.
    그 다음이 재미있는게 괴로워하고 방황하던 제가 빛을 본것이 청담큰스님의 어록과 금강경이었습니다.
    물론 그때문에 더더욱 주류에서 왕따(?)가 되버렸습니다만 그때 형성된 인생관가 가치관은 그 어떤 선진국의 다양한 열린교육이니 뭐니 없이도 제 한몸 어디서 부끄럽지 않고 후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버드도 좋고 서울대도 좋지만 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키우기 위한 도서를 읽히는 것이 자라는 청소년에게 더욱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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