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제가 이상할지도 모르겠는데요..
물론 엄청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번해에 제일 재미있게
본거 같습니다. 완결까지요..
하지만 복수의 동기가 너무 약한거 같아요..
차라리 둘이 좋아해서 결혼도 하고 자식도 나고
그담에 혼자 살아 남았다면 좀더 몰입이 더될텐데요.
권용찬님도 다른건 다 좋은데 연애부분이 좀 안
타깝네요. 철중쟁쟁도 마찬가지구요.
좌백, 용대운, 몽강호, 이재일, 한수오, 임준욱, 진산, 수담옥,등
좌백-진산커플은 뭐 이제 거의 절필한거 같고..
용대운은 군림천하 하나 잡고 한 십년정도 늘어질거 같고..
몽강호는 뭐 요즘 작품을 못봤고..
이재일은...쟁선계 그거 언제 완결될지..과연 완결은 될지..궁금하고..
한수오,임준욱은 요즘 좀 뜸하고..
권용찬 작품은 다 볼만하죠..파계,철중쟁쟁,수적왕...등등 모두 수작이상이죠..
그밥에 그나물이군...이런 평범한 말도 상황에 맞게 쓰면 엄청 웃길수 있다는걸 파계를 새삼 느끼게 됐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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