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하르마탄은 출간당시 제 정서에 맞지 않아 읽지 않았다가 이제 읽어보려니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하얀늑대들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D&D식 마법룰을 따르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일단 점수 먹고 들어가구요
제가 추천드리는 것은 드래곤라자..현재 고3이신분들은 않(못)읽어보신분들 많을지도 모르겠네요.
데로드앤드데블랑..제가 고등학교 재학당시 최고의 판타지소설이라고 생각했던 작품입니다...하르마탄 작가님의 글이죠.
룬의아이들-윈터러
룬의아이들-데모닉
소장가치 충분합니다. 윈터러 초반에 공화정이니 왕정이니 정치이야기가 조금 지루하지만 그부분만 넘어가면 정말로 재미보장합니다. 데모닉은 윈터러와 다르게 전투물이 아닌데요. 그래서 더 재미있습니다.
삼류무사. 제 고등학교 재학당시 최고의 무협소설이라 생각했던 소설입니다. 개인차로 지루하게 느끼는 분들 많지만 저는 참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설봉님 작품들은 모두 추천리스트에 올라갑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스토리라인이 같은 줄기라.. 사신이후의 작품들을 한번에 모두 읽는다면 지루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시간차를 두고 읽으면 정말 후회안하실거에요.
말이길어졌네요 몇개 더 있지만 일단 생각나는거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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