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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책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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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그러면 저기 황녀라는 여자가 실제로 있는 인물이라는 건가요? 아직 황제가 있는나라가 몇개더라... 아니면 가상의 환타지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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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잡지 아메리칸 보그의 편집장 안나 윈투어를 모델로하여 만들어진 소설이라죠,, 패션업계의 대표적인 캐리스트로서 철저한 자기관리와 투철한 시간관념으로 유명한 사람이예요.. 혹자들은 이러한 모습들을 악마가 씌웠다고도 평하지만요
역시 이 책도 개인적인 취향차이에 따라서 그 재미가 반감되는 면도 심한듯 싶네요.. 이슈화적인 면만 드러낸 가벼운 소설이 될 수도 있겠고요
...덕분에 보그지의 편집장은 사무실 리뉴얼에 들어갔다는..;; 메릴스트립이 연기한 편집장의 사무실이 안나 윈투어의 사무실을 모델로 했다고도 하죠. 아무튼... 볼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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