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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것은 드라마로 나왔던 것이지요? 소소한 소재에서 찾을수있는 감동이나 따스함을 볼수있죠. 매회 마지막 부분에는 나왔던 음식들 조리에 대해서 나오죠. 우리나라에서는 이해가 않되는 음식도 있지만 그냥 보면 맛있어 보이면서 푸근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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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과 맛있는 음식이 돋보이는 연속 드라마가 참 잘만들어졌던 작품이군요. 일본에서도 심야에 방영했던 드라마인데 심야인데도 시청률이 괜찮았었죠.

다좋은데 살빼고 싶으면 밤에 보는건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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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권이 나오긴 나오는군요. 5권까지 구입하고 조마조마했습니다.

별 거 없는 내용인데도, 참 좋다 라는 느낌이 드는 책입니다.
담백하다고 할까요? 강한 자극- 물론 거기에 나오는 음식들 자체가 강한 자극이 될수도 있겠지만요. 강한자극만 받다가 이런 류의 책을 읽으니
참 편안한 기분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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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로 한 6편까지 봤었습니다. 초반에는 오랜만에 보는 소박함의 이야기들이라 즐거웠는데 몇편보니 조금 질리더군요. 몰아보기 힘든 작품인듯. 원작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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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 님의 답글에 대해서... 음~ 저도 조만간 만나볼 예정입니다^^

노독물 님의 답글에 대해서... 심야의 밥도둑같은 연속극이었겠군요 하하하하핫^^

하늘말나리 님의 답글에 대해서... 속은 일단 편하고 봐야하나봅니다^^

게쁘리 님의 답글에 대해서... 원작은 과연 언제 마침표가 찍힐 것인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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