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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6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9.07.24 13:14
    No. 1

    제가 경제부분을 몰라서 국가 규묘 세계 규모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700조를 내다고 하거나
    옛 애인이 와서 자신 남편을 도와 달라고 1조 5천억을 줄수 있냐고
    하거나 하는것이 그 뭐랄가 돈의 규모나 기업의 성장 유지가 너무
    터무니 없는 것은 아니가 하는 기분도 들더군요
    차라리 무슨 주인공인 초월적인 힘을 가진 존재라면
    (오로파도 운석이 있기는 합니다만)
    기업이 성장하는데 방해나 시련을 해처 나가도 흠 그 능력으로
    해결하나 보다 할것인데 말이죠......
    근데 오로파에 경우는 종교적인것 보다는(1권은 몰라도 2권 가서는
    그다지 그런 느낌이 없지요)주인공에게 몰입이 힘들어서
    그런것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잘 몹입하시고 잘 모시는 분들도 있지만
    주인공의 행동중에서는 어라? 하는 부분도 좀 있지 않나 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09.07.24 13:24
    No. 2

    만능통치약 오로파라는 든든한 수익원이 있는데 기업의 부실을 걱정할 이유가 없죠. 오로파를 분석해봤자 그들이 재현할 수 도 없고요. 기업이 뻥튀기식으로 성장해가는 것은 잘 설명이 되고 있고(환치기. 폭락한 우량주식 싹 쓸어담기)1조 5천억원을 거저 주는 것도 아니고 북한 건설현장에 투입시키고 여러 첨단기기를 생산케 하여 다시 수익을 벌여들였으니 무리가 없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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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09.07.24 13:33
    No. 3

    삼성전자는 100조원의 매출을 올렸다지만 수익은 5~6조원밖에 되질 않습니다. 그러나 오로파는 어떻습니까. 단순한 비타민 제조비용밖에 들지 않으니 수익은 어마어마할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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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09.07.24 14:12
    No. 4

    근데 문제는 주인공이 하는게 없다는거... 그냥 돈만 줄뿐이니...별로 몰입감이 없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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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09.07.24 14:21
    No. 5

    저는 그게 더 맘에 듭니다. 뒤에서 자금과 기술을 던져주고 상식적인 사람들끼리 시국을 헤쳐나가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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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바꿔볼까
    작성일
    09.07.24 15:10
    No. 6

    전세계가 다먹는 약이니 엄청나게 벌어들인다는것도
    무리없는거같구요.. 약장사가 돈이 젤 잘되는건 맞으니..
    가끔 종교부분 나오는데.. 부담가지는 않게
    짤막하게 나오니 그냥 작가님이 종교를 믿는구나 하고 넘어갑니다..

    주인공이 먼치킨 능력있는것도 아닌데 돈으로 해결보는건 더 현실성이
    있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이치
    작성일
    09.07.24 16:43
    No. 7

    올해 한국 국가예산이 270조 정도인데 700조를 국방에 집어넣는다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09.07.24 18:20
    No. 8

    700조를 다 때려붓지는 못하죠. 당연히. 한해 매출이 그렇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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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도서위원
    작성일
    09.07.24 20:46
    No. 9

    막판에 한 사오십조 헌납한듯 합니다.
    그때쯤이야 뭐 이미 세계경제를 지배하는 수준이라..
    일년 예산의 절반이상이 오로파가 내는 세금입니다. 100조이상 ;;;
    근데 주된 치부 수단은 금투기 환투기 주식이란..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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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07.24 21:02
    No. 10

    미국은 그냥 돈을 찍어내죠.
    통화 발행권이라는 게 정말 엄청난 겁니다.
    만들어서 버는 게 아니라
    통제권만으로 돈을 벌어들이죠.
    그렇게 뒷구멍으로 넣는 돈만 해도 경단위는 족히 넘어갈 겁니다.
    거기다 FRB는 감사도 안받더군요. 무소불위죠.
    의약품의 경우...
    전지전능 수준이라면... 말할 것도 없겠군요.
    1조는 하루 용돈으로 쓸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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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명개천
    작성일
    09.07.25 04:40
    No. 11

    평범한 소시민인 본인인 저런 약을 발명하면 저렇게 부자될 수 있을까생각해보면 답이 나올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1 무창
    작성일
    09.07.26 20:57
    No. 12

    저는 비추합니다.
    책을 읽어 보시면 하~~~ 란 소리가 나올 정도로 막장입니다. 특히 특정 종교의 색채가 너무 강합니다. 작가님 신도를 모르려면 길거리에 나가 하십시오 소설책에서 하지말고요 시간과 눈만 버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Bluepin
    작성일
    09.07.27 10:22
    No. 13

    작가분께서 나름대로 구성해서 소설을 집필했겠죠.
    하지만 돈의 개념에 있어서 너무 단위가 ..

    우리나라 1년 예산이 약 300조 1년 국방예산이 40조 정도
    우리나라의 1년 수출액이 약 4천억달러((약 480조)

    미국의 1년 예산이 3조달러(약 3천600조)
    1년 국방예산이 5천억달러(약 600조)

    위의 내용을 참고로 본다면 소설상의 돈버는 것이 흐들들..

    종교적인 색체를 조금 덜 가미하셨다면 더 좋은 인기를 얻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보네요
    연제될때부터 댓글에 이부분에 대해 많은 지적이 있었죠.

    구성상에서도 조금더 치밀감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듯.
    긴장감이나 위기나 이러한 여러부분들을 더 감안하여 구성하셨다면
    더 좋은 소설이 되지않았을까 해보네요.

    하지만 지금 상태로도 호응을 얻는 독자가 있다는것도 나름대로
    소설을 섰다는것.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황로
    작성일
    09.08.22 12:48
    No. 14

    솔직히 별로... 종교적 색채랑 어설픈 뭔가가 느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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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MBOUT
    작성일
    09.09.15 22:48
    No. 15

    우리나라의 기업이 세계제1의 기업이 된다는 상상력은 좋네요.근데 과연 마소를 넘을수 있는 기업이 언제쯤 나타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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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BIN123
    작성일
    09.10.30 11:19
    No. 16

    그냥 양산형 환경 쓰래기 800원 물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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