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제가 경제부분을 몰라서 국가 규묘 세계 규모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700조를 내다고 하거나
옛 애인이 와서 자신 남편을 도와 달라고 1조 5천억을 줄수 있냐고
하거나 하는것이 그 뭐랄가 돈의 규모나 기업의 성장 유지가 너무
터무니 없는 것은 아니가 하는 기분도 들더군요
차라리 무슨 주인공인 초월적인 힘을 가진 존재라면
(오로파도 운석이 있기는 합니다만)
기업이 성장하는데 방해나 시련을 해처 나가도 흠 그 능력으로
해결하나 보다 할것인데 말이죠......
근데 오로파에 경우는 종교적인것 보다는(1권은 몰라도 2권 가서는
그다지 그런 느낌이 없지요)주인공에게 몰입이 힘들어서
그런것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잘 몹입하시고 잘 모시는 분들도 있지만
주인공의 행동중에서는 어라? 하는 부분도 좀 있지 않나 하거든요
작가분께서 나름대로 구성해서 소설을 집필했겠죠.
하지만 돈의 개념에 있어서 너무 단위가 ..
우리나라 1년 예산이 약 300조 1년 국방예산이 40조 정도
우리나라의 1년 수출액이 약 4천억달러((약 480조)
미국의 1년 예산이 3조달러(약 3천600조)
1년 국방예산이 5천억달러(약 600조)
위의 내용을 참고로 본다면 소설상의 돈버는 것이 흐들들..
종교적인 색체를 조금 덜 가미하셨다면 더 좋은 인기를 얻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보네요
연제될때부터 댓글에 이부분에 대해 많은 지적이 있었죠.
구성상에서도 조금더 치밀감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듯.
긴장감이나 위기나 이러한 여러부분들을 더 감안하여 구성하셨다면
더 좋은 소설이 되지않았을까 해보네요.
하지만 지금 상태로도 호응을 얻는 독자가 있다는것도 나름대로
소설을 섰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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