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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유머 부분은... 개인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하긴 힘듭니다. 전.. 초반에는 재밌었지만... 후반부분에.. 유치하게 느껴졌던걸로 기억합니다. 유머란건..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다르게 느끼기 때문에 같은 유머라도 다르게 느껴지게 되는 것이죠. 또한 성별 나이 직업 취미 계절 날씨 시간 자라온 환경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 복합적인 효소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재밌는 유머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즉. 자기에 맞는 유머가 있는가 하면 안 맞는 유머도 있다는 이야기지요. 뭐 간단히 이야기 하면 님에게는 후치식 유머가 맞아 들어갔다는 것이고 저에겐 안 맞아 들어가는 것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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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래곤라자를 좋아하지만 그것을 이영도님 작품 중 최고로 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그러한 절재되지 못한 언어유희의 남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접할 땐 신선하나 반복되면 반복될수록 유치하고 식상해지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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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 반지의 제왕 같은 작품성이 있는 작품인것은 분명것이라고 말씀드려도 될지요

반지 애 먹으면서 봤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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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느걸 아직도 이해 못하겠습니다. 몇번이나 보려다 재미없어서 관두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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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다음 작품 해적나오느게 더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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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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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종 교과서에 드레곤 라자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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