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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8 몽중몽상
작성
05.05.31 01:02
조회
1,583

작가명 : 윤현승

작품명 : 더스크 워치

출판사 : 북박스

사실 전 '하얀 늑대들'을 못봤습니다.

이유는... 이 동내엔... 저 작품이 없답니다.-_-;;;

그러나, 무판에서 엄청난 호평을 받는 작품이길래...

'어떻게든 꼭 보고 말겠다!!!'란 결심을... 했죠.

사실, 무판이 아니였다면...

'과연 선택을 했을까...'란 생각이 드는 작품이였습니다.

엄청 두껍기는 하지만...(1권, 334P, 2권 360P...)

다 보고 난 후인 지금도... 저런 고민을 하게 되는군요.

일요일에 무작정, 있길래, 그냥 뽑아서, 대여를 해서, 열심히 봤죠.

확실히, 몰입도는 장난이 아니더군요.

(월요일엔 컨디션이 좋은것도 있지만...)

그러나... 총 감상평은 '기대보담 못하다...'였다랄까요...

물론, 엄청 기대하고 있던 작품들이... 기대에 못미친 경우가 한, 둘이 아니라...

'너무 기대해서 그런거다.'란 생각을 하고있습니다만 말이죠.

1권은 다음권을 위한 준비단계로 보였구요...

2권에서부터 '진짜'이야기가 시작되는 분위기던데...

뭐, 그건 기다려보면 알 수 있겠죠.

대략... 3권을 기다리며...


Comment ' 6

  • 작성자
    Lv.1 노올
    작성일
    05.05.31 02:03
    No. 1

    윤현승님 소설을 읽으면 그 첫번째 느낌은 떨떠름입니다. 뉘앙스가 그렇긴 하지만, 첫 느낌이 그리 좋은 편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색다른 설정도 그러하고, 타소설처럼 주인공이 강하지도 않고, 아무튼
    별다른 이유없이-재미있다는 소문에도 불구하고 꺼려지는 그런;;;-
    꺼려지고 그렇지만 한 가지 말씀 드릴 수 있는건 그렇게 느끼는 것도 잠시 한 권 읽을때와 2권 읽을때, 그 다음권을 읽을때의 감성이 확연히
    틀립니다.
    특히 주인공이 위기를 넘어서는 장면이나 개성있는 조연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 박진감이 무언가 느껴지기도 하고, 가끔은 손에 땀을 쥐기도 하고;;; 하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가 스믈스믈 기어 오른다고 할까요
    아직 3권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말씀은 이르지만 포기하지 말고 계속 일독하시길 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자칭애독자
    작성일
    05.05.31 08:14
    No. 2

    호평받는작가분의 심정이 약간상상이되는군요.
    기대속에 싹트는 위장병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05.31 08:15
    No. 3

    1권 다 봤습니다. 현대로 간다는게 몹시도 떨리더군요. 2권 빨리 보고 싶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화수분
    작성일
    05.05.31 10:09
    No. 4

    다크문같은 경우는 정말 어마무지하게 강합니다.
    몇천은 우스울 정도로 강하죠.
    하얀 늑대들은 다른 의미로 엄청나게 강하구요..
    이번 신작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05.31 10:10
    No. 5

    꽤 쎕니다. 하얀 늑대들과 붙어 볼 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몽중몽상
    작성일
    05.06.09 20:57
    No. 6

    음...
    사실 전, '왠만한'작품이 아니면,
    보다가 그만두는 일이 없답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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