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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1 현휘영
    작성일
    05.05.31 21:23
    No. 1

    '중간계(혹은 다름계)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였지 싶네요.^^

    위의 문장을 보면 다들 짐작하실 듯 한데,
    일단 퓨전판타지를 표방하는 작품이더군요.
    무엇보다 괜찮은 작품이라는데에는 저도 동의 한 개 입니다.
    헌데 무엇보다 '더스크 워치'가 인상적이었던 것은
    작가 분께서 '차원이동'이라는 소재를 이용해서
    기존의 퓨전판타지, 일명'이계진입 깽판물'이라 칭해지는-_-; 글들을
    살짝(?) 비꼬아 주시는 센스를 보여주셨다는 겁니다.
    위에 쓴 예의 '안내서'는 그 비틀기를 가장
    재밌게, 혹은 즐겁게 보여주는 부분이죠.
    깽판물을 혐오하시는 분들,
    이 작품을 읽으며 씨익 웃어보시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마아그니
    작성일
    05.05.31 21:37
    No. 2

    난별로잼없던대?;;;고무림에서추천해서믿고받더니ㅡㅡ실망만(하늑도맞찬가지로짜증만;;; 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반데르발스
    작성일
    05.05.31 22:20
    No. 3

    취향의 차이일뿐...난 재밌덴데...아직까진 키자르가 카셀의 포스를 따라갈순없지만....좋아지겠징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5.31 22:22
    No. 4

    음.. 저는 상당히 재밌게 봤는데 '-'.. 역시 취향차이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로군요.
    이계진입 깽판물. 요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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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파룡
    작성일
    05.06.01 22:34
    No. 5

    파천뇌군님 아직 하얀늑대들을 못보셨다니 안타깝네요. 꼭 구해서 보세요.
    그리고 윤현승님 글들이 그렇지만, 처음 한두권만 보고서는 판단을 못합니다. 하얀늑대들 에서도 그랬습니다. 우연히 줏은 칼 한자루로 시작되는 모험이 그리 장대해질지 어느누가 예상했을까요?
    마치 반지의제왕에서 프로도가 맡게된 그 반지 하나로 그런 모험을 하게될지 짐작조차 못했던것 처럼.....
    하얀늑대들도 처음 한두권보고 손 놓으신분들 많습니다. 하지만 그 한두권으론 이야기 막 시작한 것 밖엔 되지 않습니다.
    제 생각엔 더스크워치 1 2 권도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무지 궁금합니다. 앞으로 어떤 얘기가 그려질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6.02 12:43
    No. 6

    파룡님 설명이 아주 적절하시네요.^^ 거창하게 시작했다 대충 얼버무리는 용두사미 같은 작품들과 아주 대비가 되죠. 꼭 구해서 읽어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06.03 12:12
    No. 7

    전 1권 부터 재밌었습니다~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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