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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09.10 16:03
    No. 1

    어렸을 때부터 뛰어난 말빨의 아버지를 봐왔기 때문에 주인공은 말을 더듬지 않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건형(乾瀅)
    작성일
    05.09.10 16:51
    No. 2

    흠... 그렇다면 평소에도 그런 말빨이 나와야 된다고 써 있어야 되지 않나요? 분명 책에는 다급한 상황이 되면 자기도 모르게 아버지의 말투를 흉내낸다고 나와 있었습니다.. 그게 이상하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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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문문문문
    작성일
    05.09.10 17:13
    No. 3

    그냥 채질이라고 생각 하시면///ㅋ
    보통 판타지나 무협에 나오는 주인공들 채질들 보단 낮죠...ㅡㅡ;
    천하무적의 신체 같은..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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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프리미어
    작성일
    05.09.10 18:59
    No. 4

    누가 주인공이 약하답니까? ㅋ 강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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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앙왕
    작성일
    05.09.10 20:13
    No. 5

    하얀늑대들..
    저도 추천으로 인해서(찾으려고 무진장 돌아다녀서...헥헥)봤습니다.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12권을 다 보고나니 다른 책들을 볼 엄두가 안날 정도니까요.
    강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건형(乾瀅)
    작성일
    05.09.10 20:57
    No. 6

    프리미어님. 마지막 작가의 말을 보셨군요..ㅋ

    그 장난끼 똘똘 뭉친 한마디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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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마가스
    작성일
    05.09.10 21:43
    No. 7

    딴 소리지만 주인공이 끝까지 약한 거라면 역시 '녹슨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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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엘켄영민
    작성일
    05.09.11 01:03
    No. 8

    캡틴 카셀...

    처음에 읽었던 판타지가 "바람의 마도사"였죠..
    하얀 늑대들을 읽으면서 조금씩 불편했던 점은
    카셀이 몇번이나 같은 고민을 한다는 거죠..
    뭐 실제 생활로 연결시켜 보면, 충분히 가능한 일일진데,
    소설속에서는 처음 보는 것이랄까요..

    하지만,
    같은 시간에 여러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하나로 묶고
    또 대를 걸쳐 이어진 인과의 고리를 풀어가는 놀라운 필력은..

    최고입니다..
    (다크문을 읽어보려 하는데, 잘 되지가 않네요.. 추석때 봐야지..)


    요즘엔 만나는 사람마다 추천하고 있지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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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vitaminB
    작성일
    05.09.11 14:56
    No. 9

    카셀 12권까지 가면 끝내주게 강합니다. 솔직히 제가 본 소설중에서 정신적으로 이렇게까지 성장하는 주인공은 처음보는 것 같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영영
    작성일
    05.09.13 11:56
    No. 10

    어때 카셀 강해졌지? <== 젤 마지막에 작가님이 하신 말씀ㅋㅋ

    정말 너무 안타까운 작품이죠 대중적 인기가 없다는게 마음이 너무 아프

    다는;

    누구든 보기만 하면 정말 재밌게 볼텐데.. 취향이 안맞는 분들 좀 빼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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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앙왕
    작성일
    05.10.06 14:00
    No. 11

    '하얀 늑대들'은 아마도 입소문으로 초기보다 더 많은 분이 보는 소설이 아닌가 싶네요.저도 우리동네를 한참이나 뒤져서 찾아냈습니다.
    그리고 보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동반되더군요.(제가볼때 서너명이 교차적으로 보는 중이라서요;;)
    아무튼,고무림 추천을 받고 본 책중에서 단연 최고라 할만합니다.
    위에 분도 언급하셨지만 제가 우울하고 통쾌한 소설을 보고 싶어했다면 1권에서 저도 접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만큼 1권의 내용은 12권 전체의 내용중에서 상당히 작은 세계관에
    약한 주인공이었기 때문이겠죠.그 주인공이 그 광활한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리라 생각하기는 어려울 수 있으니까요.
    '하얀 늑대들'이 더 많은 입소문으로 인해서 더 많은 독자들이 보고 즐거움을 느꼈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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