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예전에 읽었던 느낌이 다시 드는듯 하군요
제가 판타지에 접하게 된 이유가 2가지 작품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하얀 로냐프 강이죠...ㅡㅡㅋ
다른하나는 데로드구요,,
사실 데로드는 제가 작가님 이름을 잘 몰랐을때 하얀 로냐프 강을
지으신 작가님인 줄 알고 바로 빌렸었다는..;;
전 이 책을 99년도, 고2때 학교 도서위원이라는 명함으로 5권 전권을 쌔벼다가(;;;) 수업시간에 읽었더랬죠;;; 제가 책을 좀 빨리 읽는 편이라서 그날 오후 섭 전부 울음을 참느라 힘들었습니다...정말 감동깊게 읽은 작품....하지만 다시 읽진 안았습니다...몇 년이 지난 지금도 내용이 생생해서 말이죠...다시 읽을 수 가 없다는게 맞는 말일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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