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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틴사가를 읽으면서...

작성자
Lv.14 백면서생..
작성
05.09.20 10:32
조회
2,083

작가명 : 홍정훈

작품명 : 발틴사가

출판사 :

평어로 말합니다.

발틴이라는 영웅의 일대기!

개인적으로 이런말을 해주고 싶다.

"시작은 창대했으나 중간도 읽기가 힘들다."

홍정훈의 작품은 음울하다.

어둡다.그리고 칙칙한 느낌이 든다.

월야한담채월야를 읽고나서 다른작품하나쯤

더 읽어봐야지 이작가를 알겠구나생각이 들어

발틴사가10권을 빌렸다.

그런데 힘들다.책읽기가.......

일단 문장은 좋다.말그대로 프로작가니까...

하지만

발틴은 영웅이다.라는 논조로 주인공이 활약한다.

하지만, 보는 나는 짜증이 난다.

(내가 먼치킨류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지

모르겠다.)

일단 발틴이 활약하는 세계관의 설명이 하나도

없다. 데미우고르스(?) 나 수(?)가 무엇인지도

모르겠다. 그냥 흉신이다. 또는 인간보다

우월한 종족이다. --->작가가 책속에 세계를

창조했으면 읽는 독자에게 이게 무엇인가?라는

설명정도는 필요하다고 본다. 핍박받는 구체적인

원인도 모르겠다. 일권에서의 내용이다.

이건 불친철을 떠나 짜증이 날정도다.

참고 참으면서 이권을 읽었다. 이제 어느정도

세계관이 나오기 시작한다. 무엇이 어쩌구

저쩌구 한다. 그런데 역시 시원하지도 않다.

주인공의 행동에 답답함을 느낀다.

영웅이 되려고,그리고 불의한 자들에게는 의기를

보여주면서 감복시킨다.

어느정도 일관성도 있고, 설정도 된다.

하지만 읽는 것은 지루했다. 꼭 반지의 제왕같은

고전적인 판타지풍의 고어체를 보는 것같았다.

일을 해결하고 풀어가는 과정은 나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더이상 이작품을 보지

않을 것을 알았다.

솔직히 홍정훈이라는 작가가 글을 못쓴다는 것이

아니다.그는 상당히 매니아풍인 작가다.

발틴이라는 영웅이라는 이야기를 쓰면서도

회색빛의 칙칙함을 느꼈다. 그게 더욱더 싫었다.

현실의 답답함과 짜증나는것을 잠시나 잊기 위해

책을 본다.그런데 이러한

장르문학은 취미생활의 한부분인데

취미생활마저 칙칙함으로 물들이는것은 질색이다.

짧은 감상을 마친다.


Comment ' 26

  • 작성자
    Lv.1 현월(泫月)
    작성일
    05.09.20 10:53
    No. 1

    발틴사가 3권부터 재미있습니다. -_-ㅋ 홍정훈님 글 특징이 3권부터라는 말이 있지요 -_-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츄잉
    작성일
    05.09.20 11:40
    No. 2

    더 로그도 1,2권은 상당히 지루해서 몇번이나 중도포기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발틴사가는 읽어보진 않았지만..
    홍정훈님의 네임밸류를 아는 사람들에겐 1,2권을 참아가며 읽을
    인내가 있지만 일반 독자들에겐 어필하기 힘들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더 로그는 책방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닳았죠;;
    과히 더 로그의 위대함을.. 2부여 얼른 나오거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09.20 12:55
    No. 3

    음 그의 불굴의 의지로 전 푹 빠졌는데 동네 대여점서 5편이후론 매입을 안해요 히잉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天山飛劍
    작성일
    05.09.20 14:40
    No. 4

    장르 문학을 약간 가볍게 보시는 것 같군요....장르문학이라고 해서
    다 킬링타임용 책은 아닐 겁니다.작가만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있고
    주제의식의 들어있죠.장르 문학이라는 말처럼 이것도 하나의 문학입니다
    작가가 구지 하나한 세게관이나 설정을 들먹이면서 독자를 이해시킬
    필요는 없죠.그것은 작가가 독자에게 해주는 일종의 서비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반지나 불과 얼음의 제왕, 엠버 연대기등도
    그런 자세한 설정은 나오지 않습니다. 중요한것은 그러한 설정이 아니라 문장하나하나의 흐름입니다. 성숙한 독자라면 한가지의 편식보다
    다방면의 글을 보면서 개연성과 흐름을 볼줄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이 일식을 싫어하는데 그게 자기한테만 입맞에
    맞지 않을뿐이지 남에게도 맛이 없는게 아닌것처럼 백면서생님처럼
    단지 자기의 입맛에 맞지않다고 불평하는 것보다는 좀더 다양한 책을
    보는 큰 안목을 가졌으면 합니다.
    물런이건 저에도 해당하는 경우입니다.백면서생님이 꼭 나쁘다고 말하는게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시리게바람
    작성일
    05.09.20 14:41
    No. 5

    개인적으로 홍정훈님 작품중에서
    발틴사가를 가장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른 사람의 상처를 자신에게 옮기는 발틴의 선량함과
    용자스러움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내 이름을 불러줘~~" , "울어라~~~ 제스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수면현자
    작성일
    05.09.20 14:47
    No. 6

    저도 중간에 읽기 힘들어서 놓은 작품이었습니다.
    언제고 시간이 나서 천천히 음미하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보고 싶은 작품입니다만. 선뜻 손이 안가는 작품인건 사실 같습니다.
    월야환담 채월야,창월야는 즐겁게 읽고있지만요.
    아무래도 작품 자체의 분위기라던가 설정등이 무겁고 어려워서인지 모르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5.09.20 15:50
    No. 7

    천산비검님 말씀에 심히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9.20 16:30
    No. 8

    너무 잼있게 읽었는데요.. 작가님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조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그해
    작성일
    05.09.20 16:49
    No. 9

    저도 재밌게 읽었는데... 저는 가벼운 것도 읽지만.
    생각도 많이 하고, 침침한 것, 참신한 것을 좋아합니다.
    언제나 비슷한 것만 읽으면 지겹지 않을까요..
    책을 읽다가 언젠간 한번쯤 다시 모르게 집으실 날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백면서생..
    작성일
    05.09.20 17:00
    No. 10

    //천산비검.
    흠........반지의 제왕은 솔직히 엄청따분하지만,
    읽다보면 그안에 세계관은 모두 돌킨이 창조해서 만들었지요.
    여기저기서 가져왔지만, 제대로 읽다보면 그 세계관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특히 반지의 제왕의 문자설정은
    대단하다고 다들 격찬하지요.
    하지만 재미는 없습니다.저에게는 최소한........
    발틴사가 또한 잘쓰여진 점은 부인안합니다.
    하지만 잘 쓴것하고, 재미하고는 별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중요한건, 제가 읽은 느낌이 그랬다.라는 점입니다.
    솔직히 장르문학을 폄하할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킬링타임일수도 있지만, 아닐수도 있고 개개인의 호불호를
    따지고 싶은것은 아니지만,
    대다수의 분들이 최소한 장르문학을 취미나 여가선용으로
    읽는 것은 부인하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지요.
    물론 뛰어난 작품들도 있고, 전체를 비하할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핵심은 별다른 부분이 아닙니다.
    빌려보는 돈이 아까워서 그런것이 아니라........
    홍정훈이라는 네임벨류가 최소한 한국의 판타지작가중에서
    휘긴경이라는 불리우는 일급의 작가반열에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가 자신의 글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된다는 점입니다.

    유수님의 말처럼 1권과 2권을 참으면서 읽어야 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독자들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것이라고 봅니다.
    제가 세계관에 대해서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솔직히 요즘에 쏟아져 나오는 작품들이 소드마스터,9서클마법사,
    오러블레이드,검강등이 난무하는 작품들이 많지만, 글의 기본요소인
    설정은 초보습작가들도 보여줍니다.

    유수님 말처럼 일단 참으면서 읽더라도 배경지식이 없는 저같은 사람은
    지겨워서 책을 덮을겁니다. 도대체 간단한 주해나 설명정도는 깃들여야
    하는것이 기본이 아닐까요?
    그리고 독자들이 인내심을 참고 읽을만한 점을 그는 1권과 2권에서는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최소한 제가 보기에는 그랬습니다. 문장은 나무랄데가 없지만,
    상황설정도 별로였고, 에피소드만 남발하는 것으로 보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당색골
    작성일
    05.09.20 17:51
    No. 11

    뭐....사람마다 관점이 다른법이죠.....투명드래곤이 재밌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듯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8 SinRok
    작성일
    05.09.20 17:53
    No. 12

    솔직히 더로그 딴 사람 말 믿고 4권까지 억지로 봤지만 결국 못 버티고 접었다죠. 그전에는 1권에서 접었고......
    딴 작품은 모르겠고 더로그는 정말 보면서 스트레스 쌓이더군요. 그래도 장르문학이면 어느정도의 통쾌함은 있어야 하는데 이건 뭐 주인공이란 놈이 허구헌날 으더맞고 심심하면 기절하고...아 생각만 해도 혈압이......

    덕분에 홍정훈님 작품은 손도 안댄다죠. 문장은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일단 저랑 코드가 너무 안맞아놔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05.09.20 18:04
    No. 13

    백면선생님의 말은 재미없다기 보다는 백면선생님 에게느 맞지 않는 글이었다가 정확할 듯 하군요. 발틴 사가는 저도 별로 취향은 아니라, 1부까지만 보고 손을 놓았던것 같네요.
    하지만 읽으면서 설정의 설명이 부족해서 불편한점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다른 소설인 채월야의 경우도 따로 설정에 대해 설명하거나 하지 않아도 읽다보면 자연스레 알게 되더군요.
    유명한 드래곤 라자도 마찬가지고요.(이영도님은 오히려 일일히 설정을 설명하는걸 별로 안좋아하셨던걸로 압니다만)
    덧붙이자면 드래곤라자 책 뒤쪽에 있던 설정들은 이영도님이 작성하신게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05.09.20 18:12
    No. 14

    그리고

    "현실의 답답함과 짜증나는것을 잠시나 잊기 위해
    대다수의 독자들이 장르문학을 읽는다는 점을 그는
    무시하는 것 같다."

    같은 글들은 오해를 사기 쉬운 말이네요.
    자칫하면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모든 독자들이 자신과 비슷한 취향을 가진줄 착각하고 있다. 라고 생각하게 할수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츄잉
    작성일
    05.09.20 20:01
    No. 15

    솔!직!히! 말하면


    "현실의 답답함과 짜증나는것을 잠시나 잊기 위해
    대다수의 독자들이 장르문학을 읽는다는 점을 그는
    무시하는 것 같다."


    맞는말 같은데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장르문학을
    지식을 얻기 위해, 감동을 얻기 위해 읽을까요?

    저는 홍정훈님 작품 중 더 로그를 가장 먼저 읽었는데
    기대를 많이 하고 봐서 그런지 그 당시 모두가 찬양하던
    비상하는 매가 전혀 재미없더군요.

    모두 개인취향입니다. 아무리 논리적인 말을 거들먹거려봤자
    아무 소용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천검극황
    작성일
    05.09.20 20:36
    No. 16

    그것도 나름대로지

    만약 반지의제왕 을 투명드래곤보다 못하다치면

    그건 비평이라고 생각될듯한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05.09.20 21:35
    No. 17

    유수/
    제가 한말은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자칫하면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

    "저 백면선생이란 사람(죄송합니다;)은 모든 독자들이 발틴사가를 지루해 하는 줄 착각 하는군"

    이라고 오해할 소지가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저도 판타지를 읽는 이유는 재미 때문입니다. 사실 글 안에서 무슨 주제의식을 찾아낼 재주가 못되어서요.;
    하지만 재미라는 것에도 개인차가 있는겁니다.
    발틴사가에서 짜증과 답답함을 느낀 백면선생님 같은 사람도 있는 반면 반대로 통쾌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風月樓主
    작성일
    05.09.21 05:43
    No. 18

    단어의 이해나 세계관의 이해등이 소설의 재미를 반감시키거나 이해도를 떨어트리지 않습니다.
    그냥 개의치 않고 읽으셨으면 되었을것을 뭘까 뭘까 하고 고민하다가 재미를 떨어뜨리신것 같네요.

    듄이나 반지의제왕, 눈물을 마시는 새 등등도 설정이나 세계관을 다 설명하고 시작하지는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기러기떼
    작성일
    05.09.21 20:04
    No. 19

    헤에, 요즘와서 느껴보는 거지만 과연 영웅이 있을까요. 나이가 들고 철이 들어가니깐 세상이 전부 아리랑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초록물고기
    작성일
    05.09.22 01:23
    No. 20

    현실의 답답함과 짜증나는것을 잠시나 잊기 위해
    대다수의 독자들이 장르문학을 읽는다는 점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대다수의 사람들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백면서생..
    작성일
    05.09.22 10:57
    No. 21

    정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왕™
    작성일
    05.09.22 20:12
    No. 22

    쯧....발틴사가는 4장부터가 시작해서 인지....음....1~3장은 사람죽이기 좋은 스토리라고....휘긴경께서 말씀하시더군요....

    그래도 돈있으면 사고싶은 작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적자유유
    작성일
    05.09.22 23:36
    No. 23

    홍정훈님은 분명 글을 잘쓰고 어떻게 하면 재미를 줄수있는지를
    알고있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스토리가 매니악하죠.솔직히 대중적으로
    인기작가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좀있죠.좋아하시는분들만큼 극단적으로
    싫어하시는분들도 많으니....-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혈신(血神)
    작성일
    05.09.24 15:44
    No. 24

    각자 읽는 방법 임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uni
    작성일
    05.09.24 17:07
    No. 25

    백면서생님. "설정" 이라고 해서 서문처럼 꼭 붙여 넣어야 하는 거는 아니잖아요.

    발틴사가 읽다 보면 왜 "데미우로고스"가 박해받는지,또 "발틴"이 영웅행동을 하는 이유 등이 나옵니다. 그걸 꼭 1권부터 "어떠어떠한 일이 있으니 이랫다" 라고 적어야 하지는 않잖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소이불루
    작성일
    05.10.17 22:33
    No. 26

    뭐 휘긴경이 좀 매니악하긴 하지요. 저만해도 비매통신판부터 열광해서 창월야까지 구매해서 읽지만, 처음에 채월야(그런 수작을...)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 양반이 더로그2부 안쓰고 뭐하시나. 이건 판타지가 아니잖아 하며서 외면하다가 군에서 휴가나와서 사가지고 들어가서는 나머지 전권으로 구입해버렸지요. 그래도 이 작가는 재미없다고 후회하지는 않게 하기에 전 언제나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뭐 시간때우고 현실에서 얻기 못하는 대리만족을 위해서 장르문학을 읽는 것을 이해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시작했는 걸요. 그러면서 아는 작가들이 늘어가고 선호하는 작가가 생기면서 점점 매니악해지는 것도 사실이구요. 사람마다 읽는 방식과 받는 느낌이 다른 것이니까요?

    음... 뭘말할려고했는지 까먹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도 올만에 적어서 지우지 않고 올립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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