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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박스입니다 어렸을때 초창부터 무지막지하게 감당하기 힘든 설정에 적응하기 힘들어서 접었던 기억이 새록새록..거기다 마지막권인가요? 무진장 늦게 나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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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참 내용이 좋았는데... 마지막 권은 무진장 늦게 나온데다가 아무래도 조기종결한 것인지 내용이 얼렁뚱땅 끝나지요... 그것만 아니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 아쉬운 작품입니다.
마지막이 아쉬운 작품입니다... 초반에는 괜찮은 작품이었는데 용두사미가 되버린 작품이죠...
작가님이 연재 후기에 쓰신적이 있는데, 원래 이작품은 지금 신간으로 나온 "정복자"의 세계관과 서장이 되는 내용으로 작가님이 한 삼권분량으로 계획된 소설이었지만, 출판사정상 권수를 늘리셨다고 합니다. 진정한 본문은 정복자라고 할수있죠
용두사미가 어떤 건지 절절히 느끼게 해주는 책이죠. (...)
도진님의 필력을 새삼 느낄수 있었습니다. 마무리가 조금 아쉽긴했지만..^^
그게 먼치킨이 아니면 도대체 먼치킨은 어느정도가 되어야 먼치킨이라고 부를수 있는지요~??전생이 신이었다가 신으로 각성 하는게 먼치킨 아닌가요~??그래도 4권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죠~^^;;
처음부분은 잼있게 읽었는데 7서클마법에 근거리1:1로도 무너지는 소드마스터 들을 보고있자니 검을 찬양하는 저로서는 도저히....전체적으로 마법사가 월등하더군요 제목이 대마법사라 그런지^^; 5서클마법사와 소드마스터가 동격정도로 다루어저서 좀 그러네여...
5권... 제길...
이책을 읽고 작가분에게 뻑 갔죠. 하지만 너무 어이없이 끝나버려 아쉬움을 많이 남긴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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