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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89 천마살성
    작성일
    13.09.13 05:13
    No. 1

    차원 이동 이유가 실험 때문에 3권에서 말한 용의 인자를 받아서 인 것 같은데
    자살하면 드래곤(분신이나 일부)으로 변하는게 아닐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드래곤을 이용한 실험 때문에 멸망 했을 가능성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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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68 심루
    작성일
    13.09.13 20:01
    No. 2

    만약 한국이 망했다면 주인공 여동생이 관련 있지 않을까요? 거기다 5개의 심장이 힘을 잃어버린 상태라고 하는데 아마도 차원이동한 5명에게로 넘어간 상태라 자살하면 그게 깨어나서 용으로 변한거라고도 생각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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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안빈낙도1
    작성일
    13.09.13 21:46
    No. 3

    2권 읽고 주인공이 좀 멍청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소영주를 죽이고 도망치려고 노예가 되나니요? 이미 신분이 확실한 사람으로 바꿀수 있는 마법기까지 가지고서 스스로 노예가 된것도 그렇고,노예면 당연히 노예 낙인이나 종속 마법이 걸린텐데 그런것도 생각못한것도 그렇고..기사랑 싸울때도 석궁이나 마법기로 기습하면 쉬운데 그런것도 모르고 막무가내 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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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나이트K
    작성일
    13.09.13 21:55
    No. 4

    그렇게 따지면 마법으로 뭐든 할 수 있으니 차라리 마법기로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이고 도망치는게 낳겠죠. 그렇다면 마법을 배우는게 차라리 낳겠구요. 아마 작가님께서는 주인공에게 시련을 주고 싶었나 봅니다.마법기가 엄청 대단한 것 나오지만 사실 만능은 아니겠지요. 노예란 마법기란게 정확히 모르는 세상에 지식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에게 어찌보면 자기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에 선택이었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정보와 경험 부족으로 수갑차고 끌려가는 것도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 하고 저는 오히려 좋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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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G.R.O.S...
    작성일
    13.09.16 15:28
    No. 5

    신분이 확실한 사람으로 변할 수 있는 마법기가 있으면, 또 그 마법기로 변한 사람을 잡아 낼 수 있는 마법기도 있으리라는 추측이 가능 하죠. 게다가 주인공이 변한 사람은 가출한 사람이라고 하니, 실제 무슨 사건이 일어 났을때 제일 먼저 의심을 해 볼 만한 사람이기도 한거죠. 주인공이 다른 무고한 민간인을 죽이고 분장할 정도로 인간성을 잃지는 않은 데다, 그렇게 분장을 한 들 평소와는 다른 어색한 점이 보이면 그 또한 의심의 대상이 되니까요.
    그러한 의심을 피하기 가장 좋은 대상은, 아무런 꿈도 희망도 없는 노예라는게 되는거 아닐까요?
    노예 낙인이나 종속 마법 같은 경우는 사실 루첼이 더 잘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했을 테고요.
    마정석 광산이 비밀스럽게 운영된다는 점에 작가님이 초점을 맞춘 것만 해도 확실하죠. 다른 곳이라면 사실 구속구 따위를 해야 할 정도로 노예가 비싼 몸값이 없죠. 실제 광산에서도 노예들은 파리 목숨이고요. 다만 타 영지의 기사들이 첩자로 왔을 경우를 대비한 구속구인 셈이죠.
    노예 낙인은 예상도 못했다는게 이상하고, 주인공이 기습을 좀 더 철저하게 했으면 좋을거란 점도 동의합니다만, 사실 루첼이 주인공것도 아니고 마법기를 얼마나 빌려 줄 수 있겠냐 싶네요.
    일단 잠자는 용 3권까지 한번에 다 읽고 문피아에 왔는데, 확실한건 현실감이 꽤 느껴지는 좋은 소설이란 거네요. 저도 이 소설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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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돌아오는길
    작성일
    15.04.27 16:25
    No. 6

    저는 4권에서 멜체나 살려주는 부분에서 아웃했습니다. 그전에는 지 앞을 가로막는 수많은 엑스트라들은 그냥 다 죽여놓고는 사니델, 라이넨의 존재를 알고 협박까지 하는 애를 그냥 살려주는 행동을 이해를 못 하겠더군요. 게다가 그 앞의 엑스트라들처럼 약하지도 않는 애를요.
    주인공 말대로 가문의 원수는 아닐지언정 지 오빠의 원수는 맞잖아요? 그 동생 생각이 각별한 주인공인데 그냥 살려주는 부분에서 현실감이 진짜 확 떨어지더군요.
    멜체나 애도 상당히 뜸금없이 갑툭튀한 애에요. 앞 부분에서는 언급도 없다가 갑자기 그 위대한 검공보다 더 뛰어난 재능의 소유자로 튀어나오는 것도 웃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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