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좋네요 추춴꽝
찬성: 0 | 반대: 0
희망찬 후반부까지 보다가 중도하차했었는데... 작가님은 꼬릿말에 아니라고 달아두시는데 저는 읽는 내내 작가님의 생각을 주인공을 통해 강요한다는 느낌을 받아서 시종일관 기분나쁘더군요. 뭐 사실 주인공 자체가 좀 "중2병이 중2병스러운 능력을 정말 가졌을때 이렇지 않을까" 싶은 캐릭터긴 합니다만. 은빛 어비스는 좀 달라졌나요?
은빛어비스의 구조는 대공들이라는 초월자이자 경쟁자들을 통하여 주인공의 사고와 생각을 끝없이 비판하고 그걸 또 주인공이 바판하고의 반복의 구조를 띄고 있죠. 솔직히 대공들의 사고가 훨씬 현실적이고 사실적입니다. 하지만 단지 거기에 정체된다는 단점이 있죠.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