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는어제 책이 나왔드라구요..
안타까운 점은 필리아의 대한 언급이 전혀 안나온다는...
필리아를 책임져라 바하문트`!!!!!
나름 미리니름 언급은..
흉왕의 지식을 얻는다는...
그리고 전 여지까지 바하문트가 캐사기 케릭인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그저 플루토나이트 들 중에서 좀 더 쎈 인물인게 다였음..
대륙의 이름난 케릭들은 정말 무지 쎄더군요...
6권의 그 포스최강이었던 막판절단이 낚시(?)였을 줄이야....
저도 개인적으로 7권은 너무 엄한데서 동떨어져 시작하는 것이 상당히 지루했습니다. 사실 6권의 밀림속 싸움은 너무 길어서 상당히 지루했는데 막판 그 부분이 너무 멋진 바람에 7권에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있었거든요. 아마 저같으신 분 상당히 많으실텐데 7권은 진짜 좀...ㅠㅜ
작가님 너무 하십니다 크흑. 6권 막판에 그렇게 독자들 애를 태워놓고 정작 7권시작은 그걸 쌩까고 엄한데서....아놔. 엄청난 탈력의 7권이었습니다.
흠 저도 우선 6권 막부분을 7권읽으면서 어딘가에 이어서 이야기할줄 알았는데;; 그저 바로 이동했느다는 말뿐.. 그냥 버로우 타버린 ...
그리고 7권이 쥬논님 소설특징중 하나가 잘 나타난 느낌이었어요.
주인공이 가장 강하게 느껴지지만 갈수록 거의 신급의 힘들이 나타나 어려운 상황에 처하는등...
암튼 7권도 재미잇게 보았지만 뒷부분에 갈수록 집중력은 좀 떨어진...
결론은 8권도 기대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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