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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번 권에서 마음에 드는 건 0.1초만에 뭐하고 뭐하고...
그게 사라져서 좋더군요.
왠지 모르게 몰입감을 방해한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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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님의 생각엔 저도 공감합니다.
그나저나, 전 바하문트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된 필리아의 반응이 궁금했는데. 그게 안 나오더군요... 슬플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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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은접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바하문트의 정체를 알계된 자유무역동맹측의 반응,.저는 그것때문에 7권을 기다렸다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부분을 그냥 넘겨버리사다니.. 솔직히 좀..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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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그런 설명이 몰입감을 주던데;;;;
취향이 다르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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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 마지막 난리의 수습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건.. 의도적이었다면 쥬논님게 실망이 큽니다. 웬지 전혀 집중이 안 되는 7권이었다고나 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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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공작 나파가 다 크면 한방에 잡아먹는다 했으니깐

클 때까지 애들 뒤를 봐주겠죠~ 근데 흉왕의 기억속에서

뱀파이어....인것을 보면 나파가 초대 진혈의 뱀파이어가 아닐까?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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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쥬논님이 바하문트 쓰실때 전작들과는 세계관 자체가 다르다고 하신기억이 있는데요.. 가끔나오는 이름들은 그냥 웃어넘기시라고 햇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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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유무역동맹이나 필리아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했는데 그것이 좀 아쉽더군요, 필리아 출연이후 처음으로 그녀가 나오지 않는 편이라서 작가님의 의도적인 연출이 아닌가 합니다.
그나저나 이번편에서 나온 갑옷형태의 최첨단? 일격필살의 공격용 플루토 과연 바하문트는 얻을수있을지 궁금하더군요
사실 이 갑옷형태의 플루토야 말로 개인적인 기량을 중시하고 바하문트의 싸움방식을 생각해보면 그에게 가장 잘어울리는 플루토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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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6권의 마지막을 보고 정말 7권을 기대했는데.. 뭔가 제대로 벌어지겠구나 하고요.. 7권 물론 전투신의 재미는 있었지만.... 6권말에 벌어진
전투의 뒷수습은 전혀 안나오고 엉뚱한녀석이 나오길래 저는 이거 뭐지
7권 아니라 8권 인가하는생각까지 들더라고요.;.;; 6권의 전혀 필요없던 반권분량의 자유무역동맹의 밀림정벌 재탕인가 하는 불안감을 느꼈는데 다행히 그런 일은 없었네요.. 솔찍히 윗분들 말씀하셨듯이 저도 7권 제일
기대했던 이유중하나가 6권말의 카리스마와 무역동맹에서의 행보였거든요. 바하문트의 실제정체를 알고 필리아는 어떨까, 무역연합에서 가문들
을모아서 밀림세력이랑 합쳐서 우고트랑 맞서기라도 하는걸까하고요...
하지만 전혀 생각치 못한 곳으로 여전히 바하문트는 도망만 다니고있네
요...;; 전편들이랑똑같이 도망만다닐거면서 왜 6편말에 사람맘을 설레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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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헴님 말에 동감을
건너뛴 줄 알고 책방 가서 다시 확인까지했음.
찝찝하게 넘어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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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자유무역동맹에서 우고트와 플루토 대전을 벌이는 바하문트를 도와줄정도의 인재는 별로 없죠
있다면 그나마 가장 발전가능성이 있는 이튼이나 필리아 정도 필리아도 플루토 나이트가 된다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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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 터트려 줄줄 알고 기다렸는데, 생각 외로 흘러가서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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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문트가 태어날 때 부터 로얄 블러드로 내정된거였는지, 사막에서 흉왕의 힘을 얻고 난 다음부터 로얄 블러드가 된건지 궁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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