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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4

  • 작성자
    Lv.1 슬레이
    작성일
    08.10.12 12:46
    No. 1

    저도 좋은 글이라고 생각하지만,,, 좋은글과 잘팔리는 글은 다르다는게 슬플 뿐입니다. 그런면에서 보면 김정률 작가님은 참 대단합니다. 진부하고 소드맛스타가 날뛰는, '양판소' 라고 불리기에 딱 좋은 소재들만 가지고도 명작까진 안되도 수작이상의 작품을 만들어내죠... 상업성과 작품성 모두를 잡기 위한 해답은,,, 우리나라 장르계에서는 김정률표가 딱 해답인거같네요.(솔직히 김정률 작가님수준의 소설만 계속 나와도 장르시장이 엄청 수준이 올라갈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이씨네
    작성일
    08.10.12 14:38
    No. 2

    잘된글은 책방주인들이 시장성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이 읽느라고 꼭 구입합니다~! 정말 재미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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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구선달
    작성일
    08.10.12 15:45
    No. 3

    영지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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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0.12 18:17
    No. 4

    사람들 추천에 힘입어 본 작품인데, 솔직히 1,2권은 실망했습니다.
    다른 사람들 말처럼 너무 설명조에다가 2권의 결혼 쇼(?)는 어이가 없었죠.
    하지만 3권, 즉 전쟁 참여하면서부터 슬슬 재미있어지더니 4권에선 더 볼만했습니다. 특히 살기 위해 제 밑천 전부 걸고 전쟁 벌인다는 게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른 영지물에선 그냥 술술 풀리거나, 전쟁을 벌인다해도 병사들만 사용하지 남작 군터에서처럼 백성들까지 싸그리긁어다가 전쟁을 일으킨다는 건 보기 힘드니까요.
    결론은 5권 기다린다는 것. 5권 언제 나올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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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de****
    작성일
    08.10.12 18:25
    No. 5

    저는 별로 재미를 못 느꼈는데 아버지는 꽤 재미있다고 3권 나오면 대여해 오라고 하셨는데 근처 대여점 7군데 다 반품됨(호계동에서 평촌까지) 열받으신 아버지 안양 총판 가서 3권 구매 얼마 전 4권 구매해서 흐믓하게 보심 판타지는 취향이 많이 달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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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통가리
    작성일
    08.10.12 18:45
    No. 6

    아마 초작 이실겁니다.
    뒤로 갈수록 좋은 글이 쉽지 않은 데, 또 조기종결이 될까 안타까운 글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동네가수
    작성일
    08.10.12 19:55
    No. 7

    이런말 하긴 건방지지만, 미래가 기대되는 작가분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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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은수저군
    작성일
    08.10.12 20:10
    No. 8

    전 1,2권부터 뭔가 다르다 싶이서 기대했는데 주위 책방에서 전량 반품됐습니다...ㅠ_ㅠ

    중간시험 끝나면 구매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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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조아랑
    작성일
    08.10.13 00:33
    No. 9

    1,2권도 나름 좋았지만 3권부터는 몰입도가 다를정도로 재밌습니다.,5권은 언제 나오려나..남작군터나 진호전기를 쓰신분 같은 작가분들이 많이 나오셔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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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증차우
    작성일
    08.10.13 01:28
    No. 10

    작가분께서 1,2권에서는 요즘 추세와는 달리 무척 점진적으로 영지의 발전 이야기를 풀어가시다가, 3,4권에서는 전쟁을 계기로 속도를 내기 시작하시더군요.

    귀족사회에서 권력을 놓고 벌이는 암투를 그려나가는 내용이 흥미를 끌었습니다. 다음 권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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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투렌바크
    작성일
    08.10.14 20:31
    No. 11

    주변 책방 다 돌아봤지만 다 반품됐더라구요.
    그저 눈물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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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루카엘
    작성일
    08.10.14 22:07
    No. 12

    뭐랄까...1인칭 시점이 빛을 발하는 소설이라고 생각해요 요새 양판 소설들 1인칭에 몰입하는게 쉬운게 아니거든요.
    그런데 철저히 주인공의 입장에서 굉장히 잘쓰셔서 약간 어려운 듯한 문체에 적응만 하면 진짜 보석같은 글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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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來人寶友
    작성일
    08.10.30 10:19
    No. 13

    제가 일하러 와있는 지역도 올 반품.....

    한달에 2번가량 다녀오는 대전에서 보고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ye**
    작성일
    08.10.30 12:04
    No. 14

    3,4권 가면서 자연스레 스케일이 커지니까 또 그것도 나름 재미있습니다만, 1,2권의 매력이 여타 영지물과 정말로 다른 점이라고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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