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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8.07.12 18:35
    No. 1

    저는 2권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아투만의 지하무덤 이죠. 자신이 정체되어 있다고 느낄 때 '아투안의 지하무덤'을 보면 가슴이 뚫리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3권을 가장 싫어합니다. 여성 작가라 그런지 여성적 위치에 대한 자기 생각을 너무 강하게 드러내고 들이미는 듯해서 기분이 안 좋더군요. 특히 하나의 일에 힘써온 한 남자에 대한 가치 절하는 상당히 보기 안 좋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08.07.12 18:52
    No. 2

    아 저도 2권은 재밌게 읽었습니다^^ 근데 3권에 여성적 위치에 대한 얘기가 나오던가요? 4권 얘기인거 같은데 ㅎㅎ 4 권 얘기시라면 그야말로 동감입니다! 3권인 머나먼 바닷가는 그럭저럭 읽을만 했는데 4권인 테하누는 정말 아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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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08.07.12 18:53
    No. 3

    저도 1권이 가장 맘에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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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뇨뇨뇨뇨
    작성일
    08.07.12 21:02
    No. 4

    저도 1권 좋아합니다. 군데군데 나오는 멋진 문장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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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8.07.13 02:36
    No. 5

    아차... 이런 3권이 아니라 4권이군요. 최근 보았던 게드의 전기로 인해 머릿속이 3,4권 짬봉이 되었군요.

    서래귀검님의 지적 감사합니다. ㅠㅜ

    ㅡㅡ; 집에 2권과 3권이 꼽혀있는데도 이런 황당한 실수를...

    3권은 머나먼 바닷가 죠. 4권 테하누와 헷갈렸네요. 사실 3권도 한 번 읽고 그 후로 잘 보질 않아서 그랬나봅니다.

    유일하게 2권만 중학교 때 읽은 이후로 15년이 넘도록 계속 보고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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