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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5

  • 작성자
    Lv.34 마타타
    작성일
    13.03.24 01:57
    No. 1

    일단 언듯 기억하기로는 꽤 좋았던 글로 기억합니다. 1세대 판타지의 향기가 나는 글일겁니다. 작가분이 다시 돌아오셨다니 확인하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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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3.03.24 19:58
    No. 2

    아..이 작품 다시 돌아왔군요...연재할 당시 정말 최고였는데...연중을 오래 하셨다 다시 오셨네요..즐겁게 다시 감상할수 있어서 기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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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dr****
    작성일
    13.03.24 21:19
    No. 3

    글의 구조도 탄탄하고, 인물들의 생동감도 좋습니다. 장면의 전환이 꽤 많이 있는데, 그도 역시 자연스럽더군요. 한마디로 글을 제대로 쓰시는 분이란 겁니다.

    더구나, 중간 중간 삽입되는 글들도 꽤 많으면서 거슬리지 않는다는점도 이분의 필력을 알게 해주더군요. 이게 쉽지 않거든요..

    연재중이신데 항상 열혈베스트 상위권이십니다. 그만큼 많은 글들을 써주시는 상태이니 안 읽고 후회하시지 말고 가서 보셔요~ , 전 무협쪽을 더 좋아합니다만.. 그런 저도 이글은 감탄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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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65 淸流河
    작성일
    13.03.24 23:19
    No. 4

    전에 연재가 상당히 진행됐었던 작품이기에 빠른 연재속도가 가능하죠. 조만간에 일주일 정도면 예전 연재분 분량에 도달할거 같은데 그 이후에도 이런 속도의 연재가 가능할진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 소설 참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인물 성격이 조금 작위적인 경향이 없잖아 있긴 합니다. 성격을 먼저 정하고 배역을 결정짓기보단 배역을 먼저 결정지어놓고 성격을 끼워맞춘달까... 그 점만 아니면 딱 좋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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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3.03.26 13:40
    No. 5

    좋은 글입니다. 저도 오래 기다려왔던 글이라 더 반가웠죠. 확실히 등장인물들 중에 맘에 안드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각자의 인물들 입장에서 생각하면 이해가 가더군요. draeal님 말처럼 인물들의 생동감이 이 글의 큰 장점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몰입감도 장난아니구요.

    배역을 먼저 정하고 성격을 끼워맞춘건 아니라고 봅니다. 특정 인물들의 짜증나는 행동 뒤에 그 인물들 각각의 사정이 나오면서 그들에 대해 이해하게 만드는걸 그리 표현하신거 같은데 각각의 사정에 배역의 정당성을 부여할려는 의도가 보이지 않았는데 이걸 가지고 배역이 정해져 있었다고 할 순 없죠. 사정을 알고 다시 보면 각각의 성격대로 배역이 나눠진거 뿐입니다. 솔직히 어떤 부분이 작위적인지 모르겠네요.

    근데 댓글에 장난처럼 스포 남기시는 분들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재미로 하는건지 자기 아는거 자랑하고 싶어서 그런건지... 본인이 스포 당하면 기분 나쁠텐데 말이죠. 다른분들이 지워달라는 댓글도 무시하는거 보면 무슨 철딱서니 없는 심보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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