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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추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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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는 작품이죠 추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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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채워진종합선물셋트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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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 다 추천하시니까 전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적어보죠.

한번에 연재분량까지 읽었던게 한두달 전인데,
주인공이 별로 존재감도 없고, 별 매력을 못느끼겠더군요.
등장이 많다고 존재감이 느는 것이 아니니까요.
오히려 조제성이 주인공 답달까....
조제성 이름은 기억나도 주인공 이름은 기억이 안날 정도네요.
주인공은 그저 얼굴마담이고 신성력 셔틀일 뿐이지..

요새 유행하는 페이크 히어로, 진 히어로 인 듯?

그리고 '데우스 엑스 마키나' 조제성느님.
그분에게 걸리면 오딘이고 나발이고 씹다버린 껌 신세겠지..
어떠한 난관이 나와도 우리의 꾀주머니 조제성느님은 척척 해결책을 제시해 주십니다.
적이 계략을 걸어와도,
'훗, 그정도는 이미 예상하고 이중삼중으로 대비책을 마련해놨지!'
이러니 별로 긴장이 안되더군요.....

뭐, 그래도 재밌는 작품인 것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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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려다 복돌이님 댓글보고 포기..개인적으로 주인공이 주인공같지 않으면 흥미가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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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보고 읽기 시작했는데 재밌네요.
300편 가까이 돼서 행복합니다 ㅎㅎ
며칠간은 읽을 거 찾지 않아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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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을 확보하기 위해 작가님이 얼마나 고심을 하는지가 보이는 소설입니다.

원기군이 주인공 포스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도 이 글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드래곤라자의 후치 네드발도 건틀릿 빼고 뭐 있었습니까

아무튼 재미나게 보고있습니다. 네크님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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