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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집정관과 외계문명 등장은 좀 뜬금없었지만.... 특히 스피디한 전개가 너무 좋더군요. 작가분이 서장에 '책을 통해 얻는 게 있었으면 한다'고 하셨는데 식물이나 기타 장비 등에 대한 설명이 너무 자세해서 참 잼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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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판타지 소설 같은 장르소설을 읽으면서 얻을 수 있는 건 지식이 아닌 감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이 소설에 그리 좋은 평가를 못주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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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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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가 많이 딱딱한 느낌이죠 소설이라기 보다는 보고서 느낌이랄까. 인물들이 감정이 없는 느낌이라 호불호가 많이 갈릴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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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판소 수준입니다.

기대를 같고 읽었는데 설정부터 기존 양판소를 답습하고 전개마저 답습하고 필력마저도 뛰어나지 않습니다.

정말 번갯불에 콩구워먹듯이 쉭쉭 넘어가는 스토리진행에

인물들의 개성 심리묘사는 어디다 국끌어드셨는지 보이지도 않고

심지어 소설의 개연성마저도 태클걸게 많은 소설입니다.

제 개인적인 감상평으로는 비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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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추합니다. 전에 읽었는데 지금 내용이 전혀 기억이 안나는군요 양판소스타일이나 지뢰작이어서 제 메모리상에서 삭제된 듯 싶네요 전혀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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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글쓴이는 덕민님의 군왕전기나 아이언&블러드 에 비교하셨는데 덕민님의 소설과 전혀 판이합니다. 비교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아마도 글쓴이가 착각하신듯 하네요 솔직히 전에 1~2권 어거지로 읽었는데 지금 그 내용이 전혀 생각안나지만, 결코 군왕전기나 덕민님의 다른 소설에 비교할 수 조차 없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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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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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독을 권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소설 입니다.
산만한 글, 어슬픈 필력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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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그래도 일진 재벌 연예인 등장하는 현재 출판되는 현판들보단 백배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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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튼하면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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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흐흑...치료허느라 제몸을 보셨으니 책임지셔용....여기서 접었습니다. 이건 무슨 쌍팔년도 개그도 아니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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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왕전기랑 비슷하대서 혹하긴하는데.. 댓글이 별로네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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