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ㅎㅎ아직 레인은 연재물로만봐서 잘 모르겠어요..
저는 연재물로보는 느낌과.
텍스트로 보는 느낌이 꽤 다른 편이어서
한번에 이어져서 쭈욱 본다면 다르게 생각 할지도 모르겠는데
하지만 분명한건 색이 다르지 않나요?
레인은 이제막 시작하는 스토리 이고..
일곱은 완결이 났지요 ^^
초반설정이야... 영어를 쓰는 이세계라던가..자잘하게 집자면 비슷한게 많이 눈에띄긴합니다만..
느낌이 레인과 일곱은 다르다 라고 신호를 보내서요;;
살집얘기는 공감 가네요 ㅎㅎ
레인은 조금 마른것 같아요 ^^ 풍채좋게 보기좋게 조금더 살찌셔도 좋을거 같아요 ㅎ
후우.. 아직도 일곱번째기사와 유사한 면이 많은가봅니다.
레인은.. 이세계에 간 사람이 '현실성 있게' 살아간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으로 쓰게 된 글입니다. 소설도 별로 읽지 못해서 일곱번째기사는 읽지 못했었지요.
부족한 실력이지만 퇴고에 퇴고를 거듭하며 키워가는 글입니다. 계약도 하게 되지 애정은 더해만 가더군요..
일곱번째기사를 읽고 정말 놀랐습니다. 표절이라는 말에 콧방귀만 날렸는데 저 자신도 놀랄 정도였으니까요. 더해서 너무나 잘 쓰셨기에 스스로 비교하고 좌절하기도 했습니다.
확실한 것은.. 저는 일곱번째기사를 보기 전에 레인을 구상했고 이미 어느 정도 분량도 써놓았었다는 겁니다. 제 자식과 같은 글이고.. 표절은 할 수 없습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아마 달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일곱번째기사를 읽어보았는데 제가 풀어나가려는 이야기와는 다르더군요. 그때가 되면 표절의혹도 사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후우.. 프롤님, 감상에 감사드립니다. ^^ 좋은 글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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