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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시간회귀물이라는 것이 도서시장에서 히트치기는 어렵지만, 그럭저럭 넷상에서는 인기있는 장르중에 하나이죠. 제가 본 바로는 리턴 1979는 그러한 시간회귀물중에서 백미에 꼽히지 않을까 합니다. 정말 잘 만든 소설입니다. 그리고 감동을 주어 때로는 몸에 전율을 줄때도 있죠. 먼치킨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안맞을지 몰라도, 당시의 시대상황과 그를 타파하기 위해서 애쓰는 여러인물들의 역할을 감동을 가지고 보실 분을 보시길 바랍니다. 아마 본것에 대해 후회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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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죠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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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당시에 정치적인 색깔이 너무나 강해서 정치적인 견해가 반대되는 사람은 무척이나 거북합니다.
내용의 흐름도 지적할만 부분이 많지만 뭐 감상란 댓글에서 적지도 못할것이고,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정치적인 이야기는 패스하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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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척 재미있게 보고 있는 소설입니다. 3권은 아직 사놓고 보지 않고 있는데..완결되면 다시 1권부터 쫙 볼려구요^^
완결만 제대로 된다면 이때까지 재미있었던 대체역사소설중 빅3(한제국건국사, 천룡전기, 리턴1979)에 무조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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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어린 결단. 웃기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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